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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사는 꽃사랑......

영화31

2015 스포트라이트 (Spotlight) 감상후기 11월25일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정리해본다. 이 영화를 보고 사건에 대해서 이곳저곳에서 텍스트를 읽어봤고 인용도 해서 정리해본다. 25일 밤에 모임을 마치고 본 영화이다.이 영화는 한때 2002년경에 미국 보스턴 교구에서 일어난 사제 아동 성추문 사건을 다룬 '언론영화(?)'이다. 나도 가톨릭 신자지만, 2002년에 이 소식을 들었을때 굉장히 실망 스러웠으며, 가톨릭 교회내의 자정능력에 대해서도 상당한 의구심을 가지게 된 사건이었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22773 2002년에 쓴 프레시안 기사를 읽어보면 사건 내용을 더 잘 알수 있다. 대충 요약하자면, 미국에서 처음으로 이 사건에 이목을 끈 것은 〈보스턴 글로브〉였다. 2002년 1월 신문은 보스턴 교구.. 2016. 11. 26.
11월 5일날 본 영화두편 노트북을 보면서 노아랑 엘리가 진정 부러웠고.. 그런 사랑을 꿈을 꿔 보기도 했다.카페소사이어티를 보면서 인생에 대한 생각을 해보기도 했다. 역시 우디알렌감독은 대단한듯... “인생은 코미디죠. 가학적인 코미디 작가가 쓴 작품이지만”“당신도 꿈을 꾸는지 모르겠지만 꿈은... 꿈일 뿐이죠”“음미하지 않은 인생은 살 가치가 없다. 근데 음미해버린 인생은 딱히 매력이 없지”못봤던 영화를 하루 종일 전부꺼내보고 있다. 미드나잇 인 파리 와....브리짓존스의 베이비 볼게 많이 남았다. 2016. 11. 5.
Alice through the looking glass 그래.. 그런것 같네..하루하루가 나에게 선물이란걸...시간을 친구처럼... 가까이해야 할 존재란걸...'못봤던 영화들을 하나 하나 꺼내 보는중...'날이 너무 좋아서 나가야 할듯.. 2016. 11. 1.
2016년 2017년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기대작들... 정리중 거울나라의 앨리스 9월7일 개봉(감독) 제임스 보빈(주연) 조니 뎁, 앤 해서웨이, 미아 와시코브스카, 헬레나 본햄 카터원제/ The Magnificent Seven감독/ 안톤 후쿠아각본/ 존 리 핸콕, 닉 피졸라토, 리차드 웬크출연/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빈센트 도노프리오, 에단 호크, 맷 보머, 이병헌, 마누엘 가르시아-룰포, 캠 지갠뎃, 헤일리 베넷…개봉/ 북미 2016년 9월 23일, 국내 2016년 9월 예정 (감독) 티무르 베크맘베토브(주연) 잭 휴스턴, 토비 케벨, 모건 프리먼, 로드리고 산토로, 나자닌 보니아디9월 17일 개봉예정 (감독) 스콧 데릭슨(주연) 베네딕 컴버배치, 틸다 스윈튼, 치에텔 에지오포, 레이첼 맥아담스10월 개봉예정 (감독) 에드워드 즈윅(주연) 톰 크루즈11월.. 2016. 9. 4.
오늘 추천 받은 영화... 우리도 사랑일까? 2011년도 작품인데..어느 블로그에서 추천을 하네..한줄 평: 사랑과 이별, 외로움에 관한 젊은 여감독의 섬세한 고찰 ★★★★☆링크는 따라가지 마세요. 스포일러가 왕창 있슴.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610 2016. 8. 31.
시간날때 봐야 할 영화 주말에 쉴때 틈틈이 봐야 할 영화 10월말까지는 어쩔수 없다. ㅋ 2016. 8. 31.
나우 유 씨미2 (Now You See Me 2) 감상은 오늘 새벽에 했고... 감상평은 작성중.... 조만간... 평점 10전만점에 8점...^^ 스토리 구성이 완벽함. 1편을 봤던 나 같은 사람은 어쩌면 결론이 눈에 보일듯..그게 단점 2016. 8. 27.
최근 열흘간 본 영화... 부산행최근 지난 열흘이 한 일년은 지난 듯 하다.영화를 참 좋아하는데, 최근에 볼 여유가 없었다.그렇다고 지금 여유가 많다는 이야기는 아니다.그사람이랑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좀체 그사람이랑 영화를 볼 기회가 잘 닿지 않았다.그렇다보니, 그 사람 따로 나 따로 보는 일이 올해들어 많아졌다.올해 들어서 같이 본 영화는 두세편이나 되나?그렇다보니 주로 혼자서 심야에 가서 보게 된다.하지만.. 이번 스타트렉은 개봉관 첫 조조 IMAX로 봤다. 워낙 기대를 했기때문에..사실 부산행은 느낌이 월드워Z느낌인듯해서 안볼려고 했다.좀비영화는 무지하게 많다.. 서양애들은 이 좀비 이야기 너무 좋아한다.최근 드라마로는 워킹데드도 있고.. 대표적으로 브레드피트 형나오는 월드워Z 가 있다.워킹데드는 최근 시리즈는 못봈고.. 2016. 8. 18.
500일의 섬머 500일의 썸머(500 Days of Summer) 이 영화 생각보다 메니아가 많은 영화 인듯하다. 찾아보면 이런저런 분석글들이 많은 걸 보면 한번봐야 할 영화라는 생각이든다. 그래서, 오늘 볼려고 ... 어제까지 목표했던 분량도 채웠고..머리도 식힐겸해서 볼까한다. 보고..감상평은..여기에..^^ 이래저래... 보고픈 맘은 다 같은 모양이네... 난 남자주인공일까 여자주인공일까? 2016.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