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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사는 꽃사랑......

영화31

본 투비 블루 (Born to be Blue) 오늘 본 영화...본투비 블루...볼려고 맘 먹고 있다가 못 본 영화였는데 오늘 보게 되었다. 뭐라...말을 해야 할까? 개인적 감상평은 아껴두고 이 영화의 영상과 음악에 좀 푹 취해있고 싶다. 2016. 8. 14.
영화 언더워터 (The Shallows) 감상문.. 주의~!! 스포일러가 있는 글입니다. 간만에... 설악산 산행 여파로 할일 하기 싫어서 머리도 굴릴겸 최근에 본 영화를 이야기 좀 해 볼까한다. 그야 말로 할일 하기 싫어서 쓰는 글이다. 본 영화의 제목은 언더워터 이다. 영문으로는 The Shallows (얕은 물?)이다. 실화에 바탕을 둔 영화라 하는데..사실인지는 모르겠고.. 영화포스트만 보면 1970년대에 나온 스티븐스필버그 감독의 죠스(Jaws) 와 필이 비슷하다. 참고로 죠스 시리즈 다 본 사람이다. 그래서.. '그 느낌 아니까~' 내용 일체를 모르고 봤다. 미국 텍사스 여인네가 멕시코 해변을 찾는다. 엄마의 고향인듯 한데... 아름답다. 뭐가? 풍경이... 아주 좋다.. 오~ 뭐가? 여인네 몸매가... 초장부터 비키니로...훌렁훌렁~ 영화를 .. 2016. 8. 5.
수어사이드 스쿼드 (Suicide Squad) 를 조조로 봤습니다. (노스포) 관람하고 나서 기록차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거라서 분석이나 줄거리 이런 것은 없고 순전히 저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 참고로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다양한 버전이 있습니다.DC코믹스에서 나온 버전들은 2차대전때 부터의 버전부터 리부트까지 한 아홉가지 정도의 버전이 있습니다.수많은 시리즈중 첨 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나무위키를 참조해주세요. (읽어보시면 재미있어요)수어사이드 스쿼드 1기(?)코믹스 포즈랑 똑 같이 촬영한거다.슬립낫 (크리스토퍼 바이스 - 애덤 비치) / 캡틴 부메랑(조지 디거 하크니스 - 제이 코트니) / 카타나 (야마시로 타츠 - 후쿠하라 카렌) / 인챈트리스 (준 문 - 카라 델레바인) / 릭 플래그 (조엘 킨나만) / 할리 퀸 (할린 퀸젤 - 마고 로비) / 데드.. 2016. 8. 3.
미 비포 유 (me before you) 미 비포 유 (me before you)'당신 앞의 나' '당신 이전의 나'... 루이자를 만나기전 나 윌... 뭐 반대의 의미일 수도... 그제 친구랑 대화중에 미 비포 유 영화 이야기가 나왔었다.난 아직 이 영화를 보지 못했는데.. 친구는 혼자 봤다고 한다. 헐...치사한..ㅋㅋ 영화이야기가 다들 평이 좋다길레... 보고싶은 맘은 있었으나 이런류의 영화를 남자 혼자가서 보기엔...ㅋ (여튼 영화관에는 모두 쌍쌍이 보러왔을뿐이고.. 나혼자 싱글로 한줄을 내가 다 치지고하고 보게 되었다.)친구가 봐라고 대뜸 cgv 티켓을 하나 보내 주길레..감사합니다 하고 감상하게 되었다. 내용은 전혀 모른체 가서 보게 되었는데.. 넘 괜찮은 영화였다.한 인간의 생명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데 그렇게 너무 심각하지 않고 .. 2016.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