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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행..,,

좋은글137

남의 상처를 보고 웃는 사람 http://naver.me/Fl659UOl 2017. 12. 20.
당신의 소중한 말 한마디... 한번쯤 "사랑해" 라고 해보세요 그리하면 정말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한번쯤 "보고싶어" 라고 해보세요 그리하면 정말 소중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가끔은 "내가 있어 행복하지"라고 해보세요 당신 때문에 정말 행복해질 겁니다 가끔은 "힘들지 않느냐"는 안부전화 꼭 해보세요 그리하면 그 사람 당신 때문에 살고 싶어질거에요 그리고 어느 날 문득 내가 서 있던 자리가 낯설고 외로움이 밀려들 때 당신도 위로 받을 수 있습니다 "네가 있어 참 좋아".... 몇일 전 본 좋은 글귀를 옮겨 본다.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글귀이다. 말의 소중함.... 상대의 소중함.... 무슨 말이든 소통할 수 일는 사람의 소중함... 감사합니다. 2017. 12. 19.
2017년 올해의 사자성어 '파사현정'(破邪顯正)이 교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로 뽑혔다. '파사현정'은 '그릇된 것을 깨뜨려 없애고 바른 것을 드러낸다'는 의미다. 교수신문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9일까지 전국 대학교수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17일 교수신문에 따르면 응답자 34%가 '파사현정'을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했다. 교수신문은 매년 그 해를 돌아보는 의미를 담은 사자성어를 발표한다. '파사현정'은 불교 삼론종의 기본교의다. 삼론종의 중요 논저인 길장의 '삼론현의'(三論玄義)에 실린 고사성어다. 이어 ▲'물이 빠지자 바닥의 돌이 드러난다'는 '수락석출'(水落石出·16.1%) ▲'나라를 다시 재건한다'는 '재조산하'再造山河·16%) ▲'뼈를 바꾸고 태를 벗다'라는 '환골탈태'(換骨奪胎·15.1%.. 2017. 12. 17.
유아인 출사표!!!!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7. 11. 27.
가을엔 맑은 인연이 그립다 서늘한 기운에 옷깃을 여미며 고즈넉한 찻집에 앉아 화려하지 않은 코스모스처럼 풋풋한 가을 향기가 어울리는 그런 사람이 그립다.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차 한 잔을 마주하며 말없이 눈빛만 마주 보아도 행복의 미소가 절로 샘솟는 사람 가을날 맑은 하늘 빛처럼 그윽한 향기가 전해지는 사람이 그립다. 찻잔 속에 향기가 녹아들어 그윽한 향기를 오래도록 느끼고 싶은 사람 가을엔 그런 사람이 그리워진다. 산등성이의 은빛 억새처럼 초라하지 않으면서 기품이 있는 겉보다는 속이 아름다운 사람 가을에 억새처럼 출렁이는 은빛 향기를 가슴에 품어 보련다. -이외수- 2017. 11. 13.
우리가 이별을 결심할 때 우리가 이별을 결심할 때, 그 사람이 싫어져서 이별을 결심하기도 하겠지만 그 사람에게 지쳐서 이별을 결심하기도 한다. 아직 사랑하지만 그 사람을 붙잡아두기가 너무 힘들어 늘 초라해지는 자신의 모습에 지쳐서 결국 그를 놓아버리고 마는 것이다. 누구나 자신만의 성향과 이성을 대하는 특성을 갖추고 있다. 잘 어울리면 그 관계가 유연하게 돌아가겠지만 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지속적으로 서운함을 느낀다면 누구나 지치기 마련이다. 따라서 적어도 사랑하는 사람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행동만큼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 첫 번째, 항상 먼저 전화하고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사람이 상대방이 되게 해서는 안된다. 적어도 서로가 사랑하는 사이라면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만약 .. 2017. 11. 5.
이상형 취향이 있는 사람이 좋다. 취향이 달라도 이 야 기를 나눌 수 있는사람이 좋다. 시끄러운 곳보다는 조용한 곳을 좋아하는 사람. 도시가 내려다 보이는 곳 에서의 식사는 하루면 층분하다는 사람. 자주 가는 허름한 식당이 있는 사람. 서점에서 책 고르는 일을 즐거워 하는 사람. 예쁘다는 말보다는 아름답다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 멋진 사람이라는 말 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사람. 이 모든 게 하나 없더라도계속 생각나는 사람. 2017. 11. 3.
비밀편지 책구매 요즈음 ..괜찮은 책이라는데.. 기대됨. ^^ 2017. 10. 18.
왜 하필 당신은 보내고 쉽게 잊혀지는 사람이면 좋았을 텐데 왜 하필 당신은 보내고 더욱 그리워지는 사람일까요 보내고 죽도록 미워지는 사람이면 좋았을 텐데 왜 하필 당신은 보내고 더욱 사랑하게 되는 사람일까요 보내고 아무 미련 남지 않는 사람이면 좋았을 텐데 왜 하필이면 당신은 보내고 더욱 눈물나게 하는 사람인가요 유미성/왜 하필 당신은 2017.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