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이 있는 사람이 좋다. 취향이 달라도 이 야 기를 나눌 수 있는사람이 좋다. 시끄러운 곳보다는 조용한 곳을 좋아하는 사람. 도시가 내려다 보이는 곳 에서의 식사는 하루면 층분하다는 사람. 자주 가는 허름한 식당이 있는 사람. 서점에서 책 고르는 일을 즐거워 하는 사람. 예쁘다는 말보다는 아름답다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 멋진 사람이라는 말 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사람.
이 모든 게 하나 없더라도계속 생각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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