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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행..,,

무학산6

12월 17일... 무학산 올해 산악회 활동을 완전 접으면서 매주 무학산을 찾고 있다. 한때 무학돌이라고 이야기 될 정도로 무학산만 다녔는데...다시 무학돌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생겼다. 지난 가을 지리산 종주이후 발목상태가 좋지 않아서 산행을 한달반 가량을 쉬었는데... . 이놈의 몸이 참으로 정직한 몸뚱아리다보니.. 체중이 어디가 끝인줄 모르고 올라가는 부작용을 겪고 있다. 그래서.. 초심으로 돌아가자 싶어 12월부터는 매주 일요일은 무학산으로 산행을 하고 있다.기본코스인 서원곡 출발 걱정바위 정상 다시 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를... 항상 마음이 울적하거나 괴롭거나 생각 할 일이 많거나 몸에 내가 모르는 스트레스가 쌓여있을때... 무학산을 찾곤 했는데... 요즈음 다시 그러고 있다. 산행도 삶도 어차피 혼자 시작했고.. 그 과정도.. 2017. 12. 18.
무학산 진달래 산행... (4월2일) 산에 다녀와서 잠을 좀 잤더니만.. 잠이 안와서 오늘 산행한것을 정리해본다...2주간을 몸살이니 우천이니 뭐니 해서 아침 운동을 하지 못했다.그래서, 온몸에 스트레스가 쌓여있어서 미칠직전..ㅋ오늘은 좀 롱으로 걸어보고 싶었다.산방에는 번개산행이 있었으나 별로 참석하고 싶은 맘은 없고...그래서, 그 2주동안 세상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알수가 없었다.살다보면 이럴 날이 있구나 싶을 정도로 좀 가라앚아 있었던 것 같다.오늘은 어쨌던 벗어나고자 ....아침에 늦이막히 일어나니.. 날이 너무 좋았다. 씨앗에서 싹이 난 바질하며, 군자란이며... ㅎㅎㅎ 집에 조카녀석이 와 있어서 아침에 둘이서 스테이크로 배를 채우고..조카녀석을 집까지 대려다주고 중리역으로 이동...홀로 걷기 시작했다...길을 나서 볼까?....... 2017. 4. 3.
8월 21일 무학산 1시가까이 집에 귀가해서 이제사 포스팅 된 글들 정리를 해봅니다.비가 오고 있네요.이 비가 오고나면 기온이 많이 내려갈듯합니다...아침에 일어나니 날이 너무 좋았네요.아침운동이나 할까하다가 토요일인 산으로 가보자 하고,배낭을 꾸려서 10시반즈음 집을 나섰답니다.하늘이 너무 좋았네요. 가을이 오나 봅니다. 준비물: 배낭 카메라 생수두통 김밥한줄 .그리고 가벼운 마음..더이상 뭐가 더 필요하겠어요?... 2016. 8. 27.
6월 25일 무학산 무학산 산행을 하였습니다. 마여중 출발 서원곡하산으로 총 7키로 가량을 산행을 하였습니다. 서원곡으로 하산하여 서문난돼지국밥 집에서 강단하게 소주일잔과 국밥으로 마무리했습니다. 2016. 6. 26.
오늘 무학산 늦이 막히 일어나서 중리역 들머리로 해서 무학산을 올랐습니다. 날머리는 서원곡으로 잡있습니다. 하늘이 참 고운 하루 였던것 같습니다. 키로수는 9키로 가량된것 같습니다. 2016. 6. 5.
가을에서 겨울을 넘어가는 길목에... 마산에 있는 무학산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봄 여름 가을 겨울 할 것 없이 무학산을 좋아합니다.어느 계절 할 것 없이 항상 반겨주는 산이 있기에.. 2016.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