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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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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려산~대산 산행...4월9일 마산 창원에서 진달래 하면 유명한곳이 천주산과 무학산 서마지기의 진달래인데..그외 숨은 진달래 산행지가 하나 있다.무학산 뒤에 있는 대산이다.바람재에서 시작한 진달래 능선이 대산을 거쳐 광려산에 이르는 코스를 가다보면 진달래 터널을 만날수 있다.그 범위또한 굉장이 광범위한 진달래 군락을 볼수 있다.오늘은 무학산과 천주산과는 달리 대산 광려산의 진다래는 50%정도 만개해 있는 상태였다.다음주말 정도면 만개하리라 본다.올해는 진달래 만개가 작년보다 빠를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한주정도 늦는듯하다.하지만, 광려산에 있는 엘리지 군락이 상당이 만히 퍼져있었다.제작년에 산행을 하고 올해 2년만에 갔는데, 그때에는 광산사 인근에만 엘레지 군락이 있었는데, 올해에는 광려산 중턱까지 엘레지 군락이 형성되어 있었다.다음주.. 2017. 4. 9.
4월8일.... 봄 2017. 4. 8.
새식구 영입.. 블루데이지와 노란마가렛.. 오늘 화원에 들러서 사무실에 있던 빈 화분에 봄꽃을 피우는 아이들을 영입!!!블루데이지를 중간에 자리잡고 노란마가렛을 사이드로 ..흰마가렛을 심을려고 했는데, 흰마가렛은 키가 엄청 큰다는 이야길 듣고..키가 크지 않는 마가렛을 사이드로 자리 잡았다.봄동안에는 눈이 즐거울듯.. 2017. 4. 6.
비오는 날..복사꽃 복 사 꽃 이정하할 말이 하도 많아 입 다물어버렸습니다. 눈꽃처럼만발한 복사꽃은 오래 가지 않기에 아름다운 것 가세요, 그대. 떨어지는 꽃잎처럼 가볍게, 연습이듯 가세요꽃진 자리 열매가 맺히는 건 당신은 가도 마음은 남아 있다는우리 사랑의 정표겠지요 내 눈에서 그대 모습이 사라지면그때부터 나는 새로 시작할 수 있을 겁니다 한낮의 뜨거운 햇볕을 온전히 받아 내 스스로온몸 달구는 이 다음 사람을 * * 이정하시집[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 2017. 4. 6.
통도사 홍매화 (2017년 2월 11일) 홍 매 화 도종환 '눈 내리고 내려 쌓여 소백산자락 덮어도 매화 한송이 그 속에서 핀다나뭇가지 얼고 또 얼어 외로움으로 반질반질해져도 꽃봉오리 솟는다어이하랴 덮어버릴 수 없는 꽃같은 그대 그리움그대 만날 수 있는 날 아득히 멀고 폭설은 퍼붓는데숨길 수 없는 숨길 수 없는 가슴 속 홍매화 한 송이' ...며칠 전에 통도사 홍매화 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봄이 오나??? 그러고 며칠 상간에 날이 갑자기 추워져 버렸다. 마침 오늘 토요일이고 사무실을 동생에 잠시 맡겨두고 차를 몰아 양산 통도사로 향했다. 통도사 홍매화는 이상하게 나 혼자서 와서 보고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다.올해도 어김없이 혼자서 오게 되었는데, 도착하니 이미 주차장에 차들이 만차였다. 소문을 어디서 다들 들었는지 전부 홍매화를 보기 위해서 온.. 2017. 2. 11.
꽃... 어디서 본듯한.... 봄을 기다리며....봄아 어서와라.... 2017. 2. 1.
2016년..마지막날..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7. 1. 27.
봄일기... 봄일기이해인 봄이 일어서니 내 마음도 기쁘게 일어서야지 나도 어서 희망이 되어야지 누군가에게 다가가 봄이 되려면 내가 먼저 봄이 되어야지 그렇구나 그렇구나 마음에 흐르는 시냇물소리 2월이되면...매화가 피겠구나.. 그때 떠나야겠네.. 2017. 1. 25.
창원 천주산 일출 4월9일 촬영 블로그 개설 전 4월달에 찍은 사진입니다. 산을 좋아 하는지라... 항상 산을 생각하는 생활 산악인이죠..^^ 4월 초순이면 천주산 진달래가 한창일 떄입니다. 올해도 새벽산행으로 천주산을 다녀왔습니다. 천주산에서 바라본 일출은 진달래와 함께 하면 정말 일품입니다. 2016.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