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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행..,,

꽃이야기17

유월초...4월22일 2018. 4. 23.
가을찔래장미... 20여송이 피운듯.. 항상 가을 늦게까지 피우는 .. 기특하다. ^^ 2017. 10. 19.
장미와 수국 사무실 앞 수국과 장미.....정원날씨는 계속 덥기만 하고...집에 있는 그 사람 제주 수국은 나날이... 이쁘지기 시작..ㅎㅎ장미도..그렇고..이렇게.. 봄은 가나 보네.....힘들면 잠시 나무 근처의벤치에 앉아 숨을 고르자! 고민해도 달라질게 없다면딱 오늘까지만 고민하고내일은 내일의 삶을 살자! 꿈을 꾸어도 달라질게 없어도그래도 내일부터 다시 꿈을 꾸자! 웃음이 안 나온다 해도그래도 내일부터그냥 이유없이 웃기로 하자! 힘들다고 술로 지우려 하지 말고,아프다고 세상과 작별할 생각 말고,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사람을 원망하지 말고,위기가 닥쳤다고 짜증내지 말고,그러려니 하자! 좋지 않는 일은심플하게 생각하고좋은 일은복잡하게 자꾸 끄집어 내자! 힘을 내자!우리 모두 후회없이 부딪히자! 두렵지만 이겨 내자!.. 2017. 5. 22.
설난 다시 시작... 작년에 그사람한테서 선물받았던 설난인데 올해에는 꽃을 못보나 했다. 아니... 그냥 죽었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포기하고... 다른 화분 받침대로 빛을 차단시켜놓고 있었는데... 어제...화분에 비료를 준다고 꺼내는 도중에 발견했는데...설난 새싹들이 파처럼....올라와 있었다. 알뿌리 식물이라 겨울에 잎들이 없어지더라도 버리지 말라더만.. 죽은게아니라고.. 실제로 그러한것... 신기하기도 했다. 우얏던둥....올해에도 설난 꽃을 볼수 있을려나??? 다시 살아난 것만으로도 고맙다. ^^ 2017. 5. 8.
레몬밥 카모마일 라벤더 파종 5/1 작년에 실패한 라벤더 아침에 다시 시도. 레몬밥이랑 카모마일은..어떨런지..^^ 마삭은 꽃을 피웠고..제주 수국도 꽃잎이 나옴 2017. 5. 1.
식구들 소식..4월27일 웃기는 아이들..뱅가고무나무 밑이 심심해 보여서 워터코인을 심어뒀었는데.. 워터코인이 잘 번식했다. 워터코인 꽃이 피고 둘다 잘 공생하는듯... 그 사람장미...꽃대에서 열심이다. ^^ 유월초... 드디어 포텐 터지기 시작..잎마다 작은 봉우리가 다 맺어있다. 바질...씨앗에서 잎이나고 싹을 틔우더니..제법 많이 자랐다. 나팔꽃..새싹은 다른곳으로 옮겼다. 워터코인과 병아리눈물 또록이이다. 킹워터코인은 겨울끝나는 시점에 개체수가 줄더니..다시...활성화되고 있고..그틈을 타서 또록이가 힘내고 있다. 많이 번졌다. 제주 수국이다. 올해에는 꽃대가 3개가 올라온다. 그 사람에게서 선물받은 아이인데...잘자라고 있다. 요즈음 들어 부쩍 자라고 있는 율마... 잎을 만지면 향이난다. 마삭에 꽃이 지난 주 부터 .. 2017. 4. 27.
유월초 꽃 피우다...4월 22일 2년만에 꽃을 피우는..아이인데... 대견함...올해엔 분갈이를 해줘야 할듯...^^ 2017. 4. 22.
4월 16일 광려산 산행 2차.. 얼레지꽃 출사.. 날씨가 너무 좋은 봄날..길을 나섬...지난주에 못찍었던 얼레지꽃을 촬영하기 위해서 다시 광려산을 찾았다...봄날은 너무 좋다...봄날은 간다...눈을 감으면 문득그리운 날의 기억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그건 아마 사람도피고 지는 꽃처럼아름다와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꽃잎은 지네 바람에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 감으면 잡힐 것같은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같은 것들 봄은 또 오고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아름다와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꽃잎은 지네 바람에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 감으면 잡힐 것같은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같은 것들 눈을 감으면 문득그리운 날의 기억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아름다와서.. 2017. 4. 17.
4월 10일...봄날 하루..월요일 복사꽃과 벚꽃이 이해인.... 2017.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