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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사는 꽃사랑......

꽃이야기17

4월8일.... 봄 2017. 4. 8.
새식구 영입.. 블루데이지와 노란마가렛.. 오늘 화원에 들러서 사무실에 있던 빈 화분에 봄꽃을 피우는 아이들을 영입!!!블루데이지를 중간에 자리잡고 노란마가렛을 사이드로 ..흰마가렛을 심을려고 했는데, 흰마가렛은 키가 엄청 큰다는 이야길 듣고..키가 크지 않는 마가렛을 사이드로 자리 잡았다.봄동안에는 눈이 즐거울듯.. 2017. 4. 6.
비오는 날..복사꽃 복 사 꽃 이정하할 말이 하도 많아 입 다물어버렸습니다. 눈꽃처럼만발한 복사꽃은 오래 가지 않기에 아름다운 것 가세요, 그대. 떨어지는 꽃잎처럼 가볍게, 연습이듯 가세요꽃진 자리 열매가 맺히는 건 당신은 가도 마음은 남아 있다는우리 사랑의 정표겠지요 내 눈에서 그대 모습이 사라지면그때부터 나는 새로 시작할 수 있을 겁니다 한낮의 뜨거운 햇볕을 온전히 받아 내 스스로온몸 달구는 이 다음 사람을 * * 이정하시집[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 2017. 4. 6.
군자란 봄을 피우다... 어제... 밖을 돌아다녀보니... 벚꽃도 피우기 시작했고.. 개나리.. 진달래... 하나하나가 경쟁하듯이 꽃을 피우기 시작... 그립네... 세정의 꽃길(Prod by Zico)과 월간 윤종신 마지막 순간 과 박은태의 내게 남은 건 그대 (뮤지컬 매디스 카운티의 다리 ost)... 봄의 아침에 듣기 좋은 곡이다. 2017. 3. 24.
비온 뒤 아침.. 당신 손에 꽃 한송이를 들고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 순간만큼은 그 꽃이 당신의 우주이지요. 나는 그런 감동의 세계를 누군가에게 선사하고 싶습니다. 굿모닝.. 2017. 2. 23.
6월의 장미 - 이해인 6월의 장미 이해인 / 수녀, 시인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6월의 장미가 내게 말을 건네옵니다 사소한 일로 우울할 적마다 `밝아져라' `맑아져라' 웃음을 재촉하는 장미 삶의 길에서 가장 가까운 이들이 사랑의 이름으로 무심히 찌르는 가시를 다시 가시로 찌르지 말아야 부드러운 꽃잎을 피워낼 수 있다고 누구를 한 번씩 용서할 적마다 싱싱한 잎사귀가 돋아난다고 6월의 넝쿨장미들이 해 아래 나를 따라오며 자꾸만 말을 건네옵니다 사랑하는 이여 이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에 내가 눈물 속에 피워 낸 기쁨 한 송이 받으시고 내내 행복하십시오 - 이러저런 일들이 많았던 6월 마지막날입니다. 일생에 하루 밖에 없는 오늘 마무리 잘하시길 행복하시길... 2016. 6. 30.
6월 25일 무학산 무학산 산행을 하였습니다. 마여중 출발 서원곡하산으로 총 7키로 가량을 산행을 하였습니다. 서원곡으로 하산하여 서문난돼지국밥 집에서 강단하게 소주일잔과 국밥으로 마무리했습니다. 2016. 6. 26.
행복 플래너 중에서..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오늘은 하늘이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런지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의 것이 아니니 지금 하십시오.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 말하십시오. 내일은 당신의 것이 안될지도 모릅니다. 사랑 하는 사람이 언제나 곁에 있지는 않습니다. 사랑의 말이 있다면 지금 하십시오. 미소를 짓고 싶거든 지금 웃어 주십시오. 당신의 친구가 떠나기 전에 장미가 피고 가슴이 설렐 때 지금 당신의 미소를 주십시오. 당신의 해가 저물면 노래 부르기엔 너무나 늦습니다. 당신의 노래를 지금 부르십시오. -레지나 리즈 중- 2016.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