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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행..,,

사는이야기28

올해 마지막 읽을꺼리들... 앞에 책들도 다 읽지 못했는데.. 좋아하는 작가 신작이 나온다해서.. 두권을 샀다. 오늘 가상화폐 투자자들... 한강갈둣..ㅋ 2017. 12. 28.
11월 1일 문재인 대통령 우표집 도착 두번째..주문때 했던 우표집이 어제서야 도착했다. 생각보다 멋지다. 천천히 봐야지..^^ 2017. 11. 2.
가을찔래장미... 20여송이 피운듯.. 항상 가을 늦게까지 피우는 .. 기특하다. ^^ 2017. 10. 19.
6월18일..조카 첫영성체 집안이 가톨릭집안이다 보니... 조카녀석도 가톨릭인이되었다. 어렸을때 세례를 받고 초4학년에서야 첫영성체를 하게 되었다. 덕분에 나도 몇년만에 성당에 가게되었다. 미사까지도... 미사마치고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하고나니..너무 더워서 산행은 취소하고 집에서 푹쉬게 되었다. ㅎㅎㅎ 자 한주 열심히 살아보자..^^ 2017. 6. 19.
식구들 소식..4월27일 웃기는 아이들..뱅가고무나무 밑이 심심해 보여서 워터코인을 심어뒀었는데.. 워터코인이 잘 번식했다. 워터코인 꽃이 피고 둘다 잘 공생하는듯... 그 사람장미...꽃대에서 열심이다. ^^ 유월초... 드디어 포텐 터지기 시작..잎마다 작은 봉우리가 다 맺어있다. 바질...씨앗에서 잎이나고 싹을 틔우더니..제법 많이 자랐다. 나팔꽃..새싹은 다른곳으로 옮겼다. 워터코인과 병아리눈물 또록이이다. 킹워터코인은 겨울끝나는 시점에 개체수가 줄더니..다시...활성화되고 있고..그틈을 타서 또록이가 힘내고 있다. 많이 번졌다. 제주 수국이다. 올해에는 꽃대가 3개가 올라온다. 그 사람에게서 선물받은 아이인데...잘자라고 있다. 요즈음 들어 부쩍 자라고 있는 율마... 잎을 만지면 향이난다. 마삭에 꽃이 지난 주 부터 .. 2017. 4. 27.
4월 16일 광려산 산행 2차.. 얼레지꽃 출사.. 날씨가 너무 좋은 봄날..길을 나섬...지난주에 못찍었던 얼레지꽃을 촬영하기 위해서 다시 광려산을 찾았다...봄날은 너무 좋다...봄날은 간다...눈을 감으면 문득그리운 날의 기억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그건 아마 사람도피고 지는 꽃처럼아름다와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꽃잎은 지네 바람에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 감으면 잡힐 것같은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같은 것들 봄은 또 오고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아름다와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꽃잎은 지네 바람에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 감으면 잡힐 것같은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같은 것들 눈을 감으면 문득그리운 날의 기억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아름다와서.. 2017. 4. 17.
대지보다 잡종지가 더 좋은 이유? 대지보다 잡종지가 더 좋은 이유? 토지 투자대상은 시대가 필요로 하는 지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현행 지적법상 지목은 28개로 분류된다. 이중 어떤 지목이 시대의 요청을 받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1960년대 이전에는 논이 가장 각광을 받는 땅이었다. 1990년대에는 준농림지역의 전답이나 임야가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현재 투자가치가 있는 땅은 잡종지, 대지, 관리지역 내 농지, 공장용지 등이다. 이 중 잡종지는 대지보다 더 나은 땅으로 꼽힐 정도로 투자성이 높은 땅이다. 잡종지는 특별히 정해진 용도가 없는 땅이다. 때문에 어떤 용도로도 지목변경이 가능하다. 대지와 가격 수준이 비슷한 잡종지가 나은 이유는 용도가 무궁무진하다는데 있다. 주택 등 건축물의 건축만 가능한 대지와 달리 주유소, 자동차.. 2017. 4. 15.
4월 10일...봄날 하루..월요일 복사꽃과 벚꽃이 이해인.... 2017. 4. 10.
비오는 날..복사꽃 복 사 꽃 이정하할 말이 하도 많아 입 다물어버렸습니다. 눈꽃처럼만발한 복사꽃은 오래 가지 않기에 아름다운 것 가세요, 그대. 떨어지는 꽃잎처럼 가볍게, 연습이듯 가세요꽃진 자리 열매가 맺히는 건 당신은 가도 마음은 남아 있다는우리 사랑의 정표겠지요 내 눈에서 그대 모습이 사라지면그때부터 나는 새로 시작할 수 있을 겁니다 한낮의 뜨거운 햇볕을 온전히 받아 내 스스로온몸 달구는 이 다음 사람을 * * 이정하시집[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 2017.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