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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사는 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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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서 지방 관광후기~#1 도착 2014년 9월에 다녀온 여행기입니다. 본인이 다른 곳에 포스팅 한것을 이곳 블로그로 옮김니다. 요즈음 참 바쁘게 살다 보니..... 뭐 결혼식이 연달아 3건에...뭐 이래 저래 회사일에 치여서...살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중국 산서 지방을 관광할 기회가 있어서 추석 연휴기간에 4박5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주로 유네스코 문화유적 위주의 관광이었으며, 마지막 이틀은 중국 면산에서 숙박하며 면산에 있는 유적들을 관광하며 간단한 산행을 하면서 즐기고왔습니다. 이건 관광사 홈페이지에 있는 그래픽 자료입니다. 여기에서 제가 다녀온것은 대동의 운강석굴 현공사 화엄사 진사 태원의 평요고성 면산 이렇게 다녀왔네요.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사진 자료만 1500 여장 가까이 찍고 동영상도 찍고 했는데... 이걸 어케 .. 2016. 9. 6.
좋은 습관 말의 습관 좋은 습관 말의 습관 언어가 거친 사람은분노를 안고 있는 사람입니다. 부정적인 언어습관을 가진 사람은마음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입니다. 과장되게 이야기하기 좋아하는 사람은그 마음이 궁핍하기 때문입니다. 자랑을 늘어 놓기 좋아하는 사람은그 마음에 안정감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음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은그 마음이 청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비판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그 마음에 비통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을 헐뜯는 사람은그 마음이 열등감에 사로 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 말을 듣지 않고자기 말만 하려는 사람은그 마음이 조급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항상 다른 사람을 격려하는 사람은자신의 마음이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부드럽게 말하는 사람은그 마음이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진실되게 이야기 하.. 2016. 9. 6.
sk브로드밴드 기가랜교체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6. 9. 6.
이외수 '9월' 가을이 오면그대 기다리는 일상을 접어야겠네 간이역 투명한 햇살 속에서 자디잔 이파리마다 황금빛 몸살을 앓는 탱자나무 울타리 기다림은 사랑보다 더 깊은 아픔으로 밀려드나니 그대 이름 지우고 종일토록 내 마음 눈시린 하늘 저 멀리 가벼운 새털구름 한 자락으로나 걸어 두겠네. 2016. 9. 5.
화왕산 가을맞이 억새산행 (2016/9/4) 화왕산에 다녀왔습니다. 화왕산은 이미 가을이 오고 있었습니다. 정상에서 부터 주욱 억새가 피고 있었습니다. 산위에서 비가 올 낌새가 있길레 식사를 하고 본래 갈려던 배바위를 하산점으로 하지 않고 왔던 허준 세트장으로 해서 하산하게 되었습니다. 한 2~3주면 억새가 모두 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제 어제 비가 많이 내려 옥천계곡에 수량이 풍부해서 하산후 간단하게 발을 물에 담그고 알탕하기도 좋았습니다. 산정에서 간단하게 식사후에 하산을 하였습니다.억새를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 기분이 좋더군요.옥천계곡쪽에 수량이 풍부해서 간단하게 물놀이 즐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조만간 이 화왕산에도 사람들로 넘쳐 날듯합니다.올 가을 기대됩니다.....산을 오르며 산을 오르기 전에 공연한 자신감으로 들뜨지 않고 오르막길에서.. 2016. 9. 4.
2016년 2017년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기대작들... 정리중 거울나라의 앨리스 9월7일 개봉(감독) 제임스 보빈(주연) 조니 뎁, 앤 해서웨이, 미아 와시코브스카, 헬레나 본햄 카터원제/ The Magnificent Seven감독/ 안톤 후쿠아각본/ 존 리 핸콕, 닉 피졸라토, 리차드 웬크출연/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빈센트 도노프리오, 에단 호크, 맷 보머, 이병헌, 마누엘 가르시아-룰포, 캠 지갠뎃, 헤일리 베넷…개봉/ 북미 2016년 9월 23일, 국내 2016년 9월 예정 (감독) 티무르 베크맘베토브(주연) 잭 휴스턴, 토비 케벨, 모건 프리먼, 로드리고 산토로, 나자닌 보니아디9월 17일 개봉예정 (감독) 스콧 데릭슨(주연) 베네딕 컴버배치, 틸다 스윈튼, 치에텔 에지오포, 레이첼 맥아담스10월 개봉예정 (감독) 에드워드 즈윅(주연) 톰 크루즈11월.. 2016. 9. 4.
무릎을 꿇고 나서야 비로소 사랑이 되었다. 너도 무릎을 꿇고 나서야 비로소 사랑이 되었느냐 너도 무릎을 꿇어야만 걸을 수 있다는 것을 아는 데에 평생이 걸렸느냐 차디찬 바닥에 스스로 무릎을 꿇었을 때가 일어설 때이다 무릎을 꿇고 먼 산을 바라볼 때가 길 떠날 때이다 낙타도 먼 길을 가기 위해서는 먼저 무릎을 꿇고 사막을 바라본다 낙타도 사막의 길을 가다가 밤이 깊으면 먼저 무릎을 꿇고 차란한 별들을 바라본다 정호승/무릎 2016. 9. 2.
청춘시대 OST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6. 9. 2.
가을비를 맞으며 - 용혜원 가을비를 맞으며촉촉이 내리는 가을비를 맞으며 얼마만큼의 삶을 내 가슴에 적셔왔는가 생각해본다 열심히 살아가는 것인가 언젠가 마음 한구석에 허전한 마음으로 살아왔는데 훌쩍 떠날 날이 오면 미련 없이 떠나버려도 좋을 만큼 살아왔는가 봄비는 가을을 위하여 있다지만 가을비는 무엇을 위하여 있는 것인가 싸늘한 감촉이 인생의 끝에서 서성이는 자들에게 가라는 신호인 듯 한데 온몸을 적실만큼 가을비를 맞으면 그대는 무슨 옷으로 다시 갈아입고 내일을 가야 하는가 용혜원 2016.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