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수레바퀴314 진해 군항제 여좌천에서... 4월 4일 오후에 클라이언트를 만날 일이 있어서 길을 나섰다가갑자기 약속이 취소되는 바람에 사무실로 돌아갈려다가 군항제가 어떻나 싶기도 하고,벚꽃도 보고 싶기도 하고 ...해서..진해로 차를 돌렸다. 2017. 4. 5. 바질(Basil) 싹을 틔우다. (4월 2일) 3월20일날 심었던 씨앗이 13일 만에 싹의 틔웠다.날이 추워서 인지.. 어째서 인지는 잘모르겠는데..여름철에는 5일만이 싹을 틔우더니만....봄에는 10일 이상이 걸리는 것같다.밤에는 집안에 두고 낮에는 햇볓을 보도록 베란다에 나둬곤 했었는데..밤새 싹을 틔우고 아침에 조렇게 수줍게 삭을 튀우고 보여주고 있다.오늘 오후에 는 옆에서 새싹이 힘을 쓰고 있는게 보였다. ^^ 2017. 4. 3. 적절한 거리 적절한 거리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 나를 짜증나게 하는 사람들, 나를 거절하는 사람들 때문에 우리는 바닥으로 추락한다. 그러나 그 바닥에서 겨우 기어 나오면 우리는 아주 조금은 나은 사람이 되어 있다. 왜냐하면 이제 바닥이 어떤 곳인지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남의 감정을 헤아리고, 거리를 두는 법을 배우게 된다. 상대를 질식시키지 않으면서 마음을 따뜻하게 덥혀 줄 수 있는, 적절한 거리 말이다. 한수희 / 우리는 나선으로 걷는다 중에서 2017. 3. 30. 24cm 아웃도어용 프라이팬 (리빙홈시스 멀티 후라이팬) (사진만 올려놓고 포스팅 안하고 있다가 정리해서 포스팅함..)기존에 있던 백마 삽겹살 구이용팬 있는데..그건 삽겹살 구이용으로는 아주 적합한데, 아웃도어에서 스테이크나 기타 요리 할때 바닥이 올라와 있어서 편안하지가 않았다.그래서, 스테이크나 생선요리등 아웃도어 요리용으로 팬을 하나 살려고 이리 저리 알아보고 했는데,찾아보니 크기가 너무 작거나 너무 고가 이거나 그랬다.그래서, 이리 저리 찾아 보다가 딱 맞는 제품을 찾았다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698786002&xfrom=&xzone=국산 리빙홈시스 멀티 후라이팬 눈에 들어왔다.크기 지름이 24Cm이고... 손잡.. 2017. 3. 24. 군자란 봄을 피우다... 어제... 밖을 돌아다녀보니... 벚꽃도 피우기 시작했고.. 개나리.. 진달래... 하나하나가 경쟁하듯이 꽃을 피우기 시작... 그립네... 세정의 꽃길(Prod by Zico)과 월간 윤종신 마지막 순간 과 박은태의 내게 남은 건 그대 (뮤지컬 매디스 카운티의 다리 ost)... 봄의 아침에 듣기 좋은 곡이다. 2017. 3. 24. 지해로운 사람의 인생 덕목 지혜로운 사람의 인생덕목 ▣ 말(言) 말을 많이 하면 필요 없는 말이 나온다. 양 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 번 생각하고 열라. ▣ 책(讀書) 수입의 1%를 책을 사는데 투자하라. 옷이 헤어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위대한 진가를 품고 있다. ▣ 노점상 할머니 등 노점상에서 물건을 살 때 깎지말라. 그냥 돈을 주면 나태함을 키우지만.... 부르는대로 주고 사면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는 것이다. ▣ 웃음(笑)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치료약이며... 노인을 젊게하고,,,젊은이를 동자(童子)로 만든다. ▣ TV(바보상자) 텔레비젼과 많은 시간 동거하지 말라. 술에 취하면 정신을 잃고... 마약에 취하면 이성을 잃지만 텔레비젼에 취하면 모든게 마비 된 .. 2017. 3. 23. 2015년 바질(Basil) 키우기 기록 엊그제 바질 파종을 해서 2015년에는 어떻게 키웠나 궁금해서 구글 포토에 백업된 사진을 찾아 보게 되었다.2015년에 바질을 6월에 파종을 해서.. 키우기 시작했던듯..그 기록을 백업받아서 블로그에 포스팅 해본다... 2017. 3. 21. 어둠을 겪어본 자만이 태양의 고마움을 안다 어둠을 겪어본 자만이 태양의 고마움을 안다 그 아무것도 고뇌할 것이 없는 사람은 마치 영혼이 잠들어 있는 것과 같습니다. 만약 사람이 고뇌라는 괴로운 칼날에 부딪쳐 본 일이 없다면 한 줄기 불어오는 세상의 바람에도 쉽사리 쓰러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아마도 살아 있는 한 '시련'이란 불청객은 피할 수 없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살아 있는 한 그것을 헤쳐나갈 힘이 있습니다. 그것을 딛고 일어설 희망과 용기가 있습니다. 이정하 / 내 삶을 기쁘게 하는 모든 것들 중에서 2017. 3. 21. 3월20일 바질(Basil) 파종 비도 갑자기 추적 추적 오기 시작하고..몸살기가 있기도 하고 다행이 목이 아픈 감기는 낫은것 같고...그런데도 온몸이 꼭꼭 쑤시는 몸살이 있어서 동생에게 사무실 맡겨두고 오늘 일찍 퇴근을 하였다.꼭 1년에 한번은 대몸살을 하는 이상한 습성(?)이 있어서... 걸리면 개고생한다 싶어 병원에 가서 주사 한대랑 몸살약 처방을 받아왔다.집에 도착해서 뭘할까 생각하다가 지지난주에 사다놓은 바질 허브 씨앗이 생각이 나서 파종이나 해야겠다 생각이 들었다...자 어디 심어 볼까?^^ 2017. 3. 20.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