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수레바퀴314 도메인 구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7. 3. 7. 나를 사랑하는 법 ★ 나를 사랑하는 법 ★ 나 자신이 심심하지 않도록 취미를 만들어주고 친구를 사귀어서 외롭지 않게 해주고 가끔은 멋진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나 자신에게 선물을 주고, 많은 사람과 어울릴 수 있게 해박한 지식을 쌓도록 책을 읽고, 아침마다 거울을 보며 " 파이팅 " 외쳐서 하루를 활기차게 만들어 주고, 신발만은 좋은 걸 신어 좋은 곳에 데려다주게 하고 미래에 나 자신이 위험하지 않게 저축으로 대비하고 건강을 유지하도록 하루 30분씩 꼭 산책을 하고 부모님께 잘해서 이 다음에 후회하지 않도록 하고, 예쁜 꽃들을 주위에 꽂아두고 향기를 맡을 수 있게 해 주고 넘어졌을때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나를 훈련시켜주고 너무 많은 것을 속에 담아두지 않게 가끔은 펑펑 울어 주고 누군가에게 섭섭한 일이 있어도 용서해 줌으.. 2017. 3. 7. 고독하다는 것은... 고독하다는 것은 조병화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p.158아직도 나에게 소망이 남아 있다는 거다소망이 남아있다는 것은아직도 나에게 삶이 남아 있다는 거다삶이 남아 있다는 것은아직도 나에게 그리움이 남아 있다는 거다그리움이 남아 있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 아직도 너를 가지고 있다는 거다 이렇게 저렇게 생각을 해보아도어린 시절의 마당보다 좁은이 세상인간의 자리부질 없는 자리 가리울 곳 없는회오리 들판 아 고독하다는 것은아직도 나에게,소망이 남아 있다는 거다소망이 남아 있다는 것은 아직도 나에게 삶이 남아 있다는 거다삶이 남아 있다는 것은아직도 나에게 그리움이 남아 있다는 거다그리움이 남아 있다는 것은보이지 않는곳에아직도 너를 가지고 있다는 거다.....항상 마음속에 그리운 사람을 품고.. 2017. 3. 6. 인연은 한번 밖에 오지 않는다 인연은 한번 밖에 오지 않는다 신경숙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던 탓으로 내 곁에서 사라지게 했던 사람들. 한때 서로 살아가는 이유를 깊이 공유했으나 무엇 때문인가로 서로를 저버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관계의 죽음에 의한 아픔이나 상실로 인해 사람은 외로워지고 쓸쓸해지고 황폐해지는 것은 아닌지. 나를 속이지 않으리라는 신뢰, 서로 해를 끼치지 않으리라는 확신을 주는 사람이 주변에 둘만 있어도 살아가는 일은 덜 막막하고 덜 불안할 것이다. 마음 평화롭게 살아가는 힘은 서른이 되면 혹은 마흔이 되면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내 아픔과 기쁨을 자기 아픔과 기쁨처럼 생각해주고 앞뒤가 안맞는 이야기도 들어주며 있는 듯 없는 듯, 늘 함께 있는 사람의 소중함. 그것이.. 2017. 2. 28.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킴벌리 커버거'우리는 우리의 관계를 이미 결말을 만들어 놓고 걱정을 하는게 아니가? 무엇이 두려운가? 아이처럼 행동하고 용기를 더 내고 내가 먼저 다가가는게.. 마음을 열고 다가가자..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를..'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내 가슴이 말하는 것에 더 자주 귀 기울였으리라.더 즐겁게 살고, 덜 고민했으리라.금방 학교를 졸업하고 머지않아 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걸 깨달았으리라.아니, 그런 것들은 잊어 버렸으리라.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말하는 것에는신경쓰지 않았으리라.그 대신 내가 가진 생명력과 단단한 피부를 더 가치있게 여겼으리라. 더 많이 놀고, 덜 초조 했으리라.진정한 아름다움은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는 데 있음을 기억했으리라.부모.. 2017. 2. 24. 비온 뒤 아침.. 당신 손에 꽃 한송이를 들고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 순간만큼은 그 꽃이 당신의 우주이지요. 나는 그런 감동의 세계를 누군가에게 선사하고 싶습니다. 굿모닝.. 2017. 2. 23. 나는 몰랐다. 나는 몰랐다 - 中 ,양광모 - 인생이라는 나무에는 슬픔도 한 송이 꽃이라는 것을 자유를 얻기 위해 필요한 것은 펄럭이는 날개가 아니라 펄떡이는 심장이라는 것을 진정한 비상이란 대지가 아니라 나를 벗어나는 일이란 것을 절망이란 불청객과 같지만 희망이란 초대를 받아야만 찾아오는 손님과 같다는 것을 12월에는 봄을 기다리지 말고 힘껏 겨울을 이겨내려 애써야 한다는 것을 친구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아니라 그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내가 도와줘야만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누군가를 사랑해도 되는 지 알고 싶다면 그와 함께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면 된다는 것을 시간은 멈출 수 없지만 시계는 잠시 꺼둘 수 있다는 것을 성공이란 종이비행기와 같아 접는 시간보다 날아다니는 시간이 더 짧다는 것을 행복과 .. 2017. 2. 21. 새로운 요리 레시피 다음 마스터 요리!!! 동파육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7. 2. 18.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경선 인터넷 신청완료!!! 내가 좋아하는 후보 대통령 만들기 한번 힘드네.. 민주당당원도 아니고 민주당도 팬도 아니지만.. 희정이 형님한테 투표좀 할라고 저기 한방에 가능하다는 전화신청을 할려고 무려 14통의 전화를 했으나, 지금은 먼저 걸려온 전화를 받는다고 바쁘신 ARS누님의 공허한 멘트만 들렸을 뿐이고..그래서, 부랴부랴 공인인증서와 가지가지 인증 작업을 그쳐서 ARS신청을 했다.그런데, 투표 당일날 ARS먹통이면 어쩌지???? 저거 투표방법을 한번 선택하면 바꿀수 없다는데.. 더불어민주당 경선선거인단 신청 홈페이지 : http://www.minjoo2017.kr/index.php희정이 형님 홈피 : http://www.ahnhj.kr/jboard/html/안희정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모임 : http://ahnheejung... 2017. 2. 15.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