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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사는 꽃사랑......

취미 관심212

나우 유 씨미2 (Now You See Me 2) 감상은 오늘 새벽에 했고... 감상평은 작성중.... 조만간... 평점 10전만점에 8점...^^ 스토리 구성이 완벽함. 1편을 봤던 나 같은 사람은 어쩌면 결론이 눈에 보일듯..그게 단점 2016. 8. 27.
8월 21일 무학산 1시가까이 집에 귀가해서 이제사 포스팅 된 글들 정리를 해봅니다.비가 오고 있네요.이 비가 오고나면 기온이 많이 내려갈듯합니다...아침에 일어나니 날이 너무 좋았네요.아침운동이나 할까하다가 토요일인 산으로 가보자 하고,배낭을 꾸려서 10시반즈음 집을 나섰답니다.하늘이 너무 좋았네요. 가을이 오나 봅니다. 준비물: 배낭 카메라 생수두통 김밥한줄 .그리고 가벼운 마음..더이상 뭐가 더 필요하겠어요?... 2016. 8. 27.
여행.... “저는 여행을 갈 때 잠깐 스치면서 지나가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여행지의 아파트를 빌려주는 숙박 사이트를 뒤져서 예약하고 아주 오랫동안 묵습니다. 관광지를 찾아 이곳저곳 돌아다니는게 아니라 마치 내 집처럼 일상을 살아갑니다. 아침에 일어나 밥을 하고 커피를 마시면서 창가를 통해 보이는 이국적인 풍경을 담아 놓습니다. 느슨한 일상에서 내 글이 톡톡 발아할 때까지 기다립니다.” - 이병률 인터뷰 중에서http://ch.yes24.com/Article/View/20509시험끝나면 읽어봐야지... 2016. 8. 26.
8월 22일 가을 오다. 바늘꽃이 가을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사과는 익어가고....하늘은 너무나도 높고 푸르렀다. 들풀들이 한창이다.가을 하늘멀리 동해 바다가 보이고.. 새벽5시에 일어나서 패킹을 하고 간단하게 요기만 하고 집을 나섰다.오늘 서울 36.6도까지 올라가는 날이라고 한다.다행이 내가 도착한 곳은 서늘한 바람이 불기까지 한다.고도가 200미터 밖에 안되는 곳인데 첩첩 산중이다.원시림이라 불리울 정도로 계곡이 깊었다.전반적으로 계곡에 수량이 부족했다.하지만 아랫쪽 계곡은 수량이 풍부했다..하산후에 알탕하기에 좋았었다...산속에서도 바람이 산들산들 불어줬다.덕분에 산행하는 맛을 느낄 수 있었다..우리는 밑에서 덥다 덥다 노래를 불러도가을은 우리 옆에 바짝 다가 와 있는 듯했다.. .돌아오니 11시즈음 된다...씻고 앉아서.. 2016. 8. 22.
어반자카파 조현아, ‘W’ OST ‘Falling’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6. 8. 20.
널 사랑하지 않아 / 어반자카파(Urban Zakapa) 내가 좋아하는 인디벤드 그룹중 하나인 어반자카파의 새앨범에 들어있는 곡이다.요즈음 이곡이 듣기 좋아 몇 번이고 반복 듣고 있다.사랑하지 않는다고 반복적으로 이야길 하고 있는데... 사랑하지 않는게 아니다.. 너무나도 사랑한다는 말인듯하다.사랑한다는데 뭔 말이 더 필요하겠나.. 사랑하지 않아 무슨 말을 할까어디서부터 어떻게고개만 떨구는 나그런 날 바라보는 너그 어색한 침묵 널 사랑하지 않아너도 알고 있겠지만눈물 흘리는 너의 모습에도 내 마음아프지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다른 이유는 없어미안하다는 말도용서해 달란 말도하고 싶지 않아 그냥 그게 전부야이게 내 진심인거야널 사랑하지 않아널 사랑하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너도 알고 있겠지만눈물 흘리는 너의 모습에도 내 마음아프지가 않아 널 사랑하지 않아다른 이유는.. 2016. 8. 18.
최근 열흘간 본 영화... 부산행최근 지난 열흘이 한 일년은 지난 듯 하다.영화를 참 좋아하는데, 최근에 볼 여유가 없었다.그렇다고 지금 여유가 많다는 이야기는 아니다.그사람이랑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좀체 그사람이랑 영화를 볼 기회가 잘 닿지 않았다.그렇다보니, 그 사람 따로 나 따로 보는 일이 올해들어 많아졌다.올해 들어서 같이 본 영화는 두세편이나 되나?그렇다보니 주로 혼자서 심야에 가서 보게 된다.하지만.. 이번 스타트렉은 개봉관 첫 조조 IMAX로 봤다. 워낙 기대를 했기때문에..사실 부산행은 느낌이 월드워Z느낌인듯해서 안볼려고 했다.좀비영화는 무지하게 많다.. 서양애들은 이 좀비 이야기 너무 좋아한다.최근 드라마로는 워킹데드도 있고.. 대표적으로 브레드피트 형나오는 월드워Z 가 있다.워킹데드는 최근 시리즈는 못봈고.. 2016. 8. 18.
500일의 섬머 500일의 썸머(500 Days of Summer) 이 영화 생각보다 메니아가 많은 영화 인듯하다. 찾아보면 이런저런 분석글들이 많은 걸 보면 한번봐야 할 영화라는 생각이든다. 그래서, 오늘 볼려고 ... 어제까지 목표했던 분량도 채웠고..머리도 식힐겸해서 볼까한다. 보고..감상평은..여기에..^^ 이래저래... 보고픈 맘은 다 같은 모양이네... 난 남자주인공일까 여자주인공일까? 2016. 8. 17.
본 투비 블루 (Born to be Blue) 오늘 본 영화...본투비 블루...볼려고 맘 먹고 있다가 못 본 영화였는데 오늘 보게 되었다. 뭐라...말을 해야 할까? 개인적 감상평은 아껴두고 이 영화의 영상과 음악에 좀 푹 취해있고 싶다. 2016.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