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행을 갈 때 잠깐 스치면서 지나가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여행지의 아파트를 빌려주는 숙박 사이트를 뒤져서 예약하고 아주 오랫동안 묵습니다.
관광지를 찾아 이곳저곳 돌아다니는게 아니라 마치 내 집처럼 일상을 살아갑니다. 아침에 일어나 밥을 하고 커피를 마시면서 창가를 통해 보이는 이국적인 풍경을 담아 놓습니다. 느슨한 일상에서 내 글이 톡톡 발아할 때까지 기다립니다.”
- 이병률 인터뷰 중에서
http://ch.yes24.com/Article/View/20509
시험끝나면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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