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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사는 꽃사랑......

취미 관심212

스타트렉 비욘드 (StarTrek Beyond) 스타트렉 비욘드 (Star Trek Beyond) 우리나라 개봉일자가 잡혔다. 이미 북미는 개봉했다는데..로른 토마토 점수도 아주 좋다. (https://www.rottentomatoes.com/m/star_trek_beyond)스타트렉은 1966년 TV시리즈 6개, 극장판 13개 (비욘드 포함) 이번 비욘드가 스타트렉 50주년 작품 정도 된다. 본인도 정말 오래전부터 팬이다. TV시리즈는 대부분 다봤고 영화도 다 봤는데...ㅎㅎ 정말 감동이다. 모든 영화들이 내용이 연결이 되는 그 모든 스토리들이... 짜여지는게 너무 재미 난다. (아~ 문론, 2009년 스타트렉 비기닝 부터 봐도 되고, 그냥 단편으로 봐도 충분히 재미있다.) 일단 기대된다. IMAX에서 당연히 봐줘야지..왼쪽: Star Trek Be.. 2016. 8. 14.
UP & UP UP & UPcoldplay정말 환상적인 뮤직비디오...누구나 한번 상상해봤던 장면들..... 2016. 8. 12.
영화 언더워터 (The Shallows) 감상문.. 주의~!! 스포일러가 있는 글입니다. 간만에... 설악산 산행 여파로 할일 하기 싫어서 머리도 굴릴겸 최근에 본 영화를 이야기 좀 해 볼까한다. 그야 말로 할일 하기 싫어서 쓰는 글이다. 본 영화의 제목은 언더워터 이다. 영문으로는 The Shallows (얕은 물?)이다. 실화에 바탕을 둔 영화라 하는데..사실인지는 모르겠고.. 영화포스트만 보면 1970년대에 나온 스티븐스필버그 감독의 죠스(Jaws) 와 필이 비슷하다. 참고로 죠스 시리즈 다 본 사람이다. 그래서.. '그 느낌 아니까~' 내용 일체를 모르고 봤다. 미국 텍사스 여인네가 멕시코 해변을 찾는다. 엄마의 고향인듯 한데... 아름답다. 뭐가? 풍경이... 아주 좋다.. 오~ 뭐가? 여인네 몸매가... 초장부터 비키니로...훌렁훌렁~ 영화를 .. 2016. 8. 5.
수어사이드 스쿼드 (Suicide Squad) 를 조조로 봤습니다. (노스포) 관람하고 나서 기록차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거라서 분석이나 줄거리 이런 것은 없고 순전히 저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 참고로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다양한 버전이 있습니다.DC코믹스에서 나온 버전들은 2차대전때 부터의 버전부터 리부트까지 한 아홉가지 정도의 버전이 있습니다.수많은 시리즈중 첨 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나무위키를 참조해주세요. (읽어보시면 재미있어요)수어사이드 스쿼드 1기(?)코믹스 포즈랑 똑 같이 촬영한거다.슬립낫 (크리스토퍼 바이스 - 애덤 비치) / 캡틴 부메랑(조지 디거 하크니스 - 제이 코트니) / 카타나 (야마시로 타츠 - 후쿠하라 카렌) / 인챈트리스 (준 문 - 카라 델레바인) / 릭 플래그 (조엘 킨나만) / 할리 퀸 (할린 퀸젤 - 마고 로비) / 데드.. 2016. 8. 3.
어느 A급 영화감독의 실제 인성 어느 인연이던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구나.. 2016. 7. 20.
함안 강주리 해바라기 축제 아기자기한 마을축제...강주리 해바라기 축제를 다녀오다. 함안 강주리 해바라기 축제를 평일 잠시 짬을 내서 다녀왔습니다.7월 8일부터인가 해서 8월 초까지 해바라기가 펴있을 동안 축제기간인듯 합니다.작년엔 못가보고 제작년엔 가봤는데 상당히 느낌이 다르네요.2014년에는 아담한 마을 행사수준이었는데..이제는 뭔가 갖춰진듯한 느낌입니다.주최측에서 상당히 준비를 많이 한듯한 느낌입니다.강주리 해바라기 축제는 지자체도움없이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행사라고 하는군요.그래서 인지 제원 마련을 위해서 입장료(?)비슷한것을 받는데 마을 화폐를 만들었네요. 3000원짜리인데...이걸로 마을안에서 3000원어치 물건으로 교환하실수 있어요. 환영합니다. ^^마을 곳곳에 저렇게 직접 그린 푯말들이 있어요.신경을 쓴게 눈에 .. 2016. 7. 14.
미 비포 유 (me before you) 미 비포 유 (me before you)'당신 앞의 나' '당신 이전의 나'... 루이자를 만나기전 나 윌... 뭐 반대의 의미일 수도... 그제 친구랑 대화중에 미 비포 유 영화 이야기가 나왔었다.난 아직 이 영화를 보지 못했는데.. 친구는 혼자 봤다고 한다. 헐...치사한..ㅋㅋ 영화이야기가 다들 평이 좋다길레... 보고싶은 맘은 있었으나 이런류의 영화를 남자 혼자가서 보기엔...ㅋ (여튼 영화관에는 모두 쌍쌍이 보러왔을뿐이고.. 나혼자 싱글로 한줄을 내가 다 치지고하고 보게 되었다.)친구가 봐라고 대뜸 cgv 티켓을 하나 보내 주길레..감사합니다 하고 감상하게 되었다. 내용은 전혀 모른체 가서 보게 되었는데.. 넘 괜찮은 영화였다.한 인간의 생명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데 그렇게 너무 심각하지 않고 .. 2016. 7. 3.
창원 천주산 일출 4월9일 촬영 블로그 개설 전 4월달에 찍은 사진입니다. 산을 좋아 하는지라... 항상 산을 생각하는 생활 산악인이죠..^^ 4월 초순이면 천주산 진달래가 한창일 떄입니다. 올해도 새벽산행으로 천주산을 다녀왔습니다. 천주산에서 바라본 일출은 진달래와 함께 하면 정말 일품입니다. 2016. 6. 29.
Begin Again - Lost Star 참 재미있게 본 영화이다.무려 3번이나 봤는데....OST음반도 사서 친구에게도 선물도 하고..오늘 갑자기 이 곡이 생각이 나서 포스팅해본다. "난 이래서 음악이 좋아.지극히 따분한 일상의 순간까지도 의미를 갖게 되잖아.이런 평범함도 어느 순간 갑자기 진주처럼 아름답게 빛나거든.그게 바로 음악이야. 듣는 노래 리스트를 알면 그 사람을 대충 알 수 있거든." 이 영화에 나오는 대사중 일부이다.나도 음악 리스트가 있다.음악방이 있는데, '....Room for only One person...' 그 사람만을 위한 음악방인데..글쎄.. 정작 그 방 주인인 그 사람은 별 관심이 없는듯 하다..요즈음 관계도 소원해지고...조만간 패쇄를 해야 하지 싶기도 하고..이래 저래 복잡한 심경을 가지고 있는 방이긴 하지만... 2016.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