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혼자왔다가 혼자 가는 인생인데..
뭘그리...
우아하게 살려고 아둥바둥 살려는지..
그래...
마음이, 가슴이
행복하게 사는게 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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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스쎈스 이후에..이런 류의 영화는
아직도 감당이 안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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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엄마 품처럼... 항상 우릴 반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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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초반의 모습은...
마치 옛날의 나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기분이 안좋았다.
뒤로 갈수록 갈수록...
힘든 그때가 생각이 나서....
우울하기 까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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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은 사람을 강하게 하지만..
그 시련은 평생 가슴에 흉터를 남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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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전반에 흐르는 OST가 너무 슬픈 음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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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의 이런 모습 너무 마음에 들었다.
헐리우드 진출이후...
맨날...
악한 역활만 하지말고
이런류의 선한 역할을 좀 해줘요...
당신 눈은 그런 눈이 아니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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