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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사는 꽃사랑......
취미 관심/영화이야기

3월 26일 주말동안 본 영화

by 산에사는꽃사랑 2017. 3. 27.

비도 주룩주룩 오기 시작하고..

어제까지 교육받고 겸사 겸사 오늘 집 밖을 나가지 않고 집을 극장화해서 4프로 봤다.

보고 싶었던 영화들이었는데, 보지 못한 영화들을 모두 다 봐버렸다.

덕분에 푹쉬면서 즐길수 있었다.

내일부터는 또 열심히 움직여 보자~ 

새로운 뉴빌리언의 탄생인가?
좋아하는 샤말란 감독의 영화인데..
ㅎㅎㅎ
반전이 있었던 영화..ㅎㅎ


얼라이드 브레드피트 간만의 로멘스 영화...
볼려고 했었는데 보지 못했는데... 느낌이 참 좋은 영화였다.
마지막이 비극이라...느낌은 가을의 전설 느낌이랄까..

히든 피규어..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한 영화 1960년~70년 미국에 한창 인종차별로 웃기도 안한 사회였을때 나사에 근무하게 된 세명의 흑인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인데..
보고 있으면 통쾌하다.
흑인이어서 무시당하고
여성이어서 무시당한....
감동적 실화

스페이스 비투윈 어스... 장거리 연애의 정석을 보여준 영화..
거리도.. 서울 창원간이 아니라.. 지구와 화성의 225,308,160km 간의 장거리 연애인데..
반전도 있고..
사랑의 아름다움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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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아름다움이 있다.
패신져스 같은 소재인데...느낌이 좋다.
연인끼리 보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