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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사는 꽃사랑......
취미 관심/영화이야기

2017 싱글 라이더... (Single Rider)...간단 후기...

by 산에사는꽃사랑 2017. 3. 13.

어차피 혼자왔다가 혼자 가는 인생인데..

뭘그리... 

우아하게 살려고 아둥바둥 살려는지..

그래... 

마음이, 가슴이 

행복하게 사는게 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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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스쎈스 이후에..이런 류의 영화는 

아직도 감당이 안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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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엄마 품처럼... 항상 우릴 반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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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초반의 모습은...

마치 옛날의 나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기분이 안좋았다.

뒤로 갈수록 갈수록...

힘든 그때가 생각이 나서....

우울하기 까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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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은 사람을 강하게 하지만..

그 시련은 평생 가슴에 흉터를 남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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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전반에 흐르는 OST가 너무 슬픈 음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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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의 이런 모습 너무 마음에 들었다.
헐리우드 진출이후...
맨날...
악한 역활만 하지말고
이런류의 선한 역할을 좀 해줘요...
당신 눈은 그런 눈이 아니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