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75 위대한 유산 (Great Expectations 1998) 감상 후기 Great Expectations (1998) 감독: 알폰소 쿠아론 (Alfonso Cuaron) 출연: 에단 호크(핀 벨), 기네스 팰트로우(에스텔라), 앤 밴크로프트(딘스 무어), 로버트 드 니로(루스티그), 행크 아자리아 개봉: 1998/6/13 위키피디아 찰스 디킨스 원작소설 알폰소 쿠아론 감독영화 화가 Francesco Clemente 갤러리집에 돌아와서 예전부터 볼려고 기다렸던 영화를 볼수있게 되었다. 1998년 대학시절에 상영한 영화인데... 그 당시는 보지는 못했고, 그 뒤에 본듯한데..기억이 안난다. ^^;;'위대한 유산'은 찰스디킨스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해서 만들어진 '알폰소 쿠아란'감독의 두번재 영화이다. 알폰소 쿠아란은 영화 '그래비티'와 '헤리포터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2017. 2. 5.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김용택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이 밤이 넘 신나고 근사해요 내 마음에도 생전 처음 보는 환한 달이 또오르고 산 아래 작은 마을이 그려집니다. 간절한 이 그리움들을, 사무쳐 오는 이 연정들을 달빛에 실어 당신께 보냅니다.세상에, 강변에 달빛이 곱다고 전화를 다 주시다니요. 흐르는 물 어디쯤 눈부시게 부서지는 소리 문득 들려옵니다. 2017. 2. 4. 자화상 자화상(自畵像) 윤동주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 어쩐지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가엾어집니다. 도로 가 들여다보니 사나이는 그대로 있습니다. 다시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그리워집니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고 추억처럼 사나이가 있습니다. 2017. 2. 4. 기사 스크랩 조선/경남 2월3일 2017. 2. 3. 진해 선학곰탕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7. 2. 3. 너는 착하고 마음이 여린 사람이다. 너는 착하고 마음이 여린 사람이다. 강태양 / 다시 시작 중에서 너는 참 마음이 착하고 여린 사람이다. 사람들에게 상처받을까 봐 두려워. 오늘도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잘하려고 애쓰고 다니는 걸 보니 모든 사람에게 잘하려니 힘들겠다. 점점 지칠텐데... 사람들에게 너무 잘하려고 노력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네가 지치지 않아야 주변 사람과 계속 잘 지낼 수 있으니. 어차피 조금 잘못해도 감싸고 이해하는 사람은 언제까지나 너와 함께할 것이고. 네가 아무리 잘한다 해도 뒤에서 욕하고 떠날 사람은 결국 떠나기 마련이다. "원만한 인간관계란" 너와 나, 모두가 함께 만드는 것이다. 너 혼자 애쓰는게 절대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마라. 2017. 2. 3. 창원시, 올해 공공주택 1만4393가구 공급 -코멘트정리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7. 2. 2. 경남도내 미분양 아파트 급증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7. 2. 2. 기댈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댈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中 - 향이 좋은 차 한 잔을 마시며 굳게 닫혀 있던 가슴을 열고 고이 감춰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깨 하는 사람이별을 말하면 이슬고인 눈으로 보아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험한 세상에 구비마다 지쳐 가는 삶이지만 때로 차 한 잔의 여유 속에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 수 있는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 사람굳이인연의 줄을 당겨 묶지 않아도 관계의 틀을 짜 넣지 않아도 찻잔이 식어갈 무렵따스한 인생을 말해 주는 사람이면 슬픈 삶을 말해도 울지 않고 참 행복하겠습니다. 2017. 2. 2.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1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