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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행..,,

심야영화3

우리도 사랑일까? (This is Waltz) 2011 오늘 밤 12부터 본 심야 영화이다. 2011년도 나온 작품인데, 여전히 사람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는 작품이어서 나도 보게 되었다.사랑에 대한 아주 섬세하고, 에리하게 이야기 하고 있는듯 했다.마고(미셀 윌리암스)라는 여자는 결혼 5년차인데도... 남편 루(세스로건)을 사랑한다.마고는 항상 뭔갈해야 하고 새로운것을 찾고 활동적이고 쾌활한 여자이다.그런데.. 그 마고 앞에 한남자 다니엘(루크 커비)이 나타나고...유혹하게 되는데..마고는 그 유혹에서 잘 벗어 나는듯 했다. 사랑하는 남편에 대한 미안함때문에 그남자를 받아 들이질 못한다.하지만, 마고의 사랑에 대한 목마름을 그의 남편은 채워주지를 못한다.그냥.. 한 아내로써만 소통없는 삶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일뿐이었다.결국 마고는 불안한 떨림이 있는 그 .. 2016. 9. 11.
오늘의 심야영화..밀정 밤 11시10분 심야로 예매완료..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남자배우 송강호 나오는 영화이다. 내용을 전혀모르고 가는 것임. 심지어 역사배경도..안봤슴. 그래야..생각하고 말할꺼리가 많을듯해서. 한두주 눈이 안심심할둣.... 주말심야는... 고산자.. . . 요것도 기대되고... 이 영화는 이상하게 안봐지는 영화인듯.. 이 영화 느낌이 좋은데... 우디알렌 아저씨 감독이고.... ost도 좋다고 하네.. 그런데.. 근처에는 개봉을 안하고 대구에서는 하는듯.. 심야 대구 가볼까? ㅋ . . 감상문은...내일 중에.. 심야영화동아리나 하나 만들까? ㅎㅎ 2016. 9. 7.
제이슨 스타뎀의 "메카닉" 심야 영화 아주 개인적인 감상평 참고로 이 감상평은 아주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감상평입니다. 스포일러 또한 어마무시하게 들어가 있어요. 앞으로 영화보실 분은 읽지 마세요~일단 보고...감상평은 나중에.. cgv만 한다는게...제이슨스타뎀 기대된다. 오늘 개봉관.. 오후 10시경에 남긴 멘트 ..일단 보고 왔습니다. -,.-;;.. 몇일전 부터 영화관에서 봐야 할 리스트를 만들어 놓고 있었는데.마침 오늘 "메카닉"개봉하는 날이 아닌가?수요일이겠다.. 이래 저래 핑계거리를 만들어서 심야에 표를 한장 끊었다.11시45분...심야프로..한프로 깔끔하게 보고 집에가서 자면 되겠다 싶습니다. 도착하니 몇몇 사람이 없었어요.. 영화시작 시간이 되니.. 보통 시작시간은 10분정도 늦어요.. ..대충 작품 설명을 하자면... 일단 메카닉 전편은 2011.. 2016.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