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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사는 꽃사랑......

삶의 수레바퀴/꽃이야기43

나홀로 홍매화... 2017. 2. 12.
꽃... 어디서 본듯한.... 봄을 기다리며....봄아 어서와라.... 2017. 2. 1.
12월25일 크리스마스 장미 2016. 12. 25.
가을맞이 중... 이래저래..시간은 흘러흘러 가을을 맞이하는중... 정말 빠르네... 긴장감 틀어볼려고...노력중 2016. 10. 24.
미모사 (Mimosa pudica) 봄철에 사무실에 누가 미모사 한포터를 선물을 해줬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분갈이를 못해줘서 다 죽어가게 되었다. 그래서, 죽일 수는 없어서 사무실 앞마당 화단에 거의 줄기만 남은 애를 심어줬는데.. 오늘 문득 심어놓은 곳을 보니 보라색꽃을 피워놓고 있었다. 기특하네... 올가을에는 좋은 일이 있을려나? 아침을 기분좋게 시작한다. 미모사 : (from Namuwiki)Mimosa pudica - The Sensitive Plant 키 30cm 가량의 식물. 어원은 1. 열대 지역에선 꽤 흔하지만 적응력이 강해서 온대에서도 자란다. 작은 공 모양의 꽃이 핀다. 꽃집에서 작은 화분으로 파는 걸 쉽게 볼 수 있는데 만지면 잎이 움츠러 드는 것으로 유명하며 재밌어서 자꾸 만지면 스트레스로 시들어 버린다고 하니 주의하.. 2016. 9. 19.
식물키우기... 쿠페아 오늘은 점심 시간이니 기르는 식물 이야기 좀 해볼까합니다. 집에 기르는 애들이 좀 있습니다. 동물은 아니고 식물들인데, 참 다양한 애들을 아파트 배란다에서 기르고 있지요. 풍란부터 시작해서 수련 워터코인 장미 카라 ..장미허브...유월초 군자란 란타나 등 종류가 다양합니다. 본래 집에 있던 아이들도 있고, 모친께서도 식물을 좋아하셔서 기르는 애들도 있고요. 저도 꽃이나 이런걸 좋아해서 한포터 두포터 씩 끌어다 모은게 이정도 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그 사람과 사귀면서 같이 공유하는 화분이나 종들도 있습니다. 장미허브 군자란 설난 워터코인 뱅갈 고무나무 쿠페아 등은 같이 공유하는 아이들입니다. 지금은 그 사람 어떻게 기르는지 잘 모르겠네요. 최근 업데이트 사항이 없다보니.. 사실 그 사람은 내가 준 식물이.. 2016. 9. 7.
가을 모습들....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 같이 저멀리 가는걸 보내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하늘아래 모든것이 저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하늘아래 모든것이 저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날 저물도록 몰랐네 날 저물도록 몰랐네 2016. 9. 2.
8월31일 오후 가을 모습... 오후에...가고 싶어서 가봤네요.간만에 점심시간 외출을 했습니다.이제 들판도 가을준비를 하는듯...코스모스가 피기 시작했습니다.보기 좋았고..보고 싶었습니다...'사랑을 하되 집착이 없어야 하고 미워하더라도 거기에 오래 머물러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인연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인연따라 받아들여야 하겠지만 집착은 놓아야 한다.' -법정스님- 2016. 8. 31.
아파트 배란다 실내 화단 모습 집에서 기르는 화초들입니다.여기저기 한포터씩 사서 모았는데...저래 불어났습니다.게중에 그 사람에게서 선물 받은 것도 있고 같이 키우는 아이도 있습니다.가을이 오니..국화나 몇포터 가져다 놔야겠습니다. 2016.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