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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관심/영화이야기

신비한 동물사전 11월23일

by 산에사는꽃사랑 2016. 11. 24.

‘해리 포터’ 마법의 시작!
신비한 동물들 탈출, 뉴욕 최대의 위기! 새로운 마법의 시대가 열린다!
1926년 뉴욕, ‘검은 존재’가 거리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미국의 마법의회 MACUSA의 대통령과 어둠의 마법사를 체포하는 오러의 수장 그레이브스가 이를 추적하는 혼돈 속에 영국의 마법사 뉴트 스캐맨더가 이 곳을 찾는다. 그의 목적은 세계 곳곳에 숨어있는 신비한 동물들을 찾기 위한 것.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크기의 신비한 동물을 구조해 안에 마법의 공간이 있는 가방에 넣어 다니며 보살핀다. 하지만 은행을 지나던 중 금은보화를 좋아하는 신비한 동물인 니플러가 가방 안에서 탈출을 하고 이 일로 전직 오러였던 티나와 노마지 제이콥과 엮이게 된다. 이 사고로 뉴트와 제이콥의 가방이 바뀌면서 신비한 동물들이 대거 탈출을 하고 그들은 동물들을 찾기 위해 뉴욕 곳곳을 누빈다. 한편, ‘검은 존재’의 횡포는 더욱 거세져 결국 인간 사회와 마법 사회를 발칵 뒤집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 모든 것이 뉴트의 소행이라는 오해를 받게 되는데… (출처: 네이버 영화)

11월23일 관람 

이 소설의 위치를 보면 결코 시원찮은 소설이 아닌데..
헤리포터 외전 비슷한 느낌.. 하긴 교과서로 쓰이는 소설이니..그럴지도..

주인공 에디 레드메인은 내가 봤던 레미제라블(2012) , 마린멀로와함께한 일주일(2011), 사랑에대한 모든것(2014), 주피터 어센딩(2014)에 나온 배우인데 글쎄... 신비한동물사전에서는 수줍어 하는 마법사(?) 처럼 나오는데.. ㅎㅎ

영화의 느낌은 좀 지루한 느낌이 드는 듯한데...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지 궁금하기도 하다.
총 다섯편으로 나온다는데.... 
헤리포터를 본 사람들이면 봐줄만한듯..

모르는 사람이 보면 포켓몬스트라고 할지도 모르겠다. ㅎㅎ
3D IMAX로 보면 마법효과등이 괜찮을듯..
본인은 그냥 2D로 관람했다.

그냥 속편하게 혼자 일찍 조조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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