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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부동산 침체로 2년 전보다 전셋값이 떨어진 주택이 절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집주인이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돌려주기 어려워지는 '역전세' 현상이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전셋값 2년 전보다 하락한 주택 58.61% = 지난 13일 국토연구원의 '주택 역전세 현황과 임차인 보호를 위한 정책 개선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올 2분기 거래된 경남 전세주택 중 58.61%가 직전 계약 당시보다 전셋값이 하락했다. 이는 울산(82.85%) 다음으로 전셋값 하락 주택 비중이 높은 것이다.
특히 아파트는 60.51%가 2년 전보다 전셋값이 떨어졌다. 울산(84.92%), 충북(60.86%) 다음으로 하락 비중이 높아 역전세 현상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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