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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이 부산에 도심형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시티를 개장하거나 추진하면서 영업망이 겹치는 이마트가 문을 닫고 있다.
스타필드가 들어설 창원에서는 이 같은 사업 재편 여파가 있을지 주목된다.
현재 창원에는 신세계백화점 마산점, 이마트 창원점과 마산점, 이마트에브리데이 창원북면점과 창원사림점, 노브랜드 창원대동점·마산현동점·진해용원점·진해자은점·진해풍호점 등이 있다. 특히 신세계백화점 마산점은 스타필드 창원 사업지에서 6~7㎞ 거리에 있다. 지난해 초 신세계백화점 마산점 매각설 등이 불거지자 신세계 측은 "신세계백화점과 스타필드는 그룹 계열사 매장이지만, 별개 조직이다. 사업 조정은 없을 것"이라고 진화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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