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10010
11일 창원지역 공인중개사들에 따르면 지난 8월 중하순부터 창원 성산구 상당수 지역과 의창구 일부 지역 아파트들은 서울, 대구, 부산, 울산 등지의 갭투자자들이 몰려 급매물이나 가격이 많이 떨어진 아파트들을 쇼핑하듯이 대거 매입했다. 주로 투자회사 관계자로 추정되는 외지 갭투자자들은 버스나 승용차 등으로 함께 몰려와 수십억에서 100억대 이상의 자금을 자랑하며 급매물이나 저가 매물들을 싹쓸이해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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