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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앞둔 대우건설, 주택 의존도 높아지며 IFRS15 영향 커질 듯 매각 앞둔 대우건설, 주택 의존도 높아지며 IFRS15 영향 커질 듯http://www.investchosun.com/2017/08/01/3216172대우건설, 빅배스 이후 해외 수주 ↓주택 의존도 26%서 올 상반기 37%로IFRS15, 주택 '자체 공사' 수익 부채로의존도 높은 주택 사업 악영향 줄 수도대우건설이 작년 말 대규모 부실 상각(big bath) 이후 토건ㆍ플랜트(발전 포함) 등 해외 수주를 줄이면서 상대적으로 '주택부문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내년 도입될 K-IFRS 제1115호(IFRS15)가 주택, 특히 '자체 분양 공사'의 수익 인식에 악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올 상반기 대우건설의 해외부문 매출액은 1조3985억원. 전년 동기(2조349억원) 대비 45.5% 감소했다. 수.. 2017. 8. 5.
대우건설發 '수주산업 회계 기준 강화' 신호탄…건설사 '긴장' 회계투명성 한층 강화…실적악화에 따른 신용등급 하락 '금융비용' 증가 악순환 우려 대우건설發 '수주산업 회계 기준 강화' 신호탄…건설사 '긴장'회계투명성 한층 강화…실적악화에 따른 신용등급 하락 '금융비용' 증가 악순환 우려http://m.pmnews.co.kr/18901[국토매일-홍세기 기자] 대우건설이 지난해 5000억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지만 이같은 발표내용이 수주산업 회계투명성 제고방안에 따라 보수적인 기준으로 추정한 준공예정원가율을 반영한 결과여서 시장에서는 오히려 주식이 급상승하는 묘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는 그동안 미청구공사 등으로 건설사들이 미수금의 예상수익을 부풀리거나 부정확하게 기재해 논란이 돼왔던 문제를 해결하면서 회계투명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란 긍정적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금융당국과 회계법인들이 대우건설에 적용된 엄격한 기준을 다.. 2017. 8. 5.
[기고] 기업·금융기관 뒤흔들 IFRS 15, 우린 준비됐나 [기고] 기업·금융기관 뒤흔들 IFRS 15, 우린 준비됐나http://opinion.mk.co.kr/view.php?year=2017&no=499645 보험 기준서인 국제회계기준(IFRS) 17에 대해선 관심이 급증했는데 기업수익인식 기준서인 IFRS 15에는 유달리 조용하다. IFRS 17은 몇몇 보험회사에만 적용되는 기준이고, IFRS 15는 모든 상장기업과 금융기관에 해당하는 기준서인데도 말이다. 적용 연도를 봐도 IFRS 17은 2021년에 도입되지만 IFRS 15는 2018년 1월 1일에 적용된다. 6개월밖에 남지 않았는데 우리는 모두 손을 놓은 채 무방비 상태다. IFRS 15에 대한 도입 현황이나 준비에 대한 통계·설문조차도 이뤄진 적이 없이 깜깜하다. 왜 이렇게 관심과 준비가 부족할까? .. 2017.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