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매화3 2월26일 통도사 홍매화...개화 통도사 홍매화는 작년 이맘때 만개를 했었다. 그런데.. 올해는 너무 춥다보나... 이제서야 피기 시작했다. 아직 한두송이 붙어서 겨울을 이겨내고 있었다. 이번 주말이면 많이 필듯하다. 2018. 2. 28. 나홀로 홍매화... 2017. 2. 12. 통도사 홍매화 (2017년 2월 11일) 홍 매 화 도종환 '눈 내리고 내려 쌓여 소백산자락 덮어도 매화 한송이 그 속에서 핀다나뭇가지 얼고 또 얼어 외로움으로 반질반질해져도 꽃봉오리 솟는다어이하랴 덮어버릴 수 없는 꽃같은 그대 그리움그대 만날 수 있는 날 아득히 멀고 폭설은 퍼붓는데숨길 수 없는 숨길 수 없는 가슴 속 홍매화 한 송이' ...며칠 전에 통도사 홍매화 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봄이 오나??? 그러고 며칠 상간에 날이 갑자기 추워져 버렸다. 마침 오늘 토요일이고 사무실을 동생에 잠시 맡겨두고 차를 몰아 양산 통도사로 향했다. 통도사 홍매화는 이상하게 나 혼자서 와서 보고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다.올해도 어김없이 혼자서 오게 되었는데, 도착하니 이미 주차장에 차들이 만차였다. 소문을 어디서 다들 들었는지 전부 홍매화를 보기 위해서 온.. 2017. 2. 1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