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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행..,,

지리산7

3월 13일 지리산 화엄사 나 홀로 여행.... 2017. 3. 13.
몇 일간의 흔적들...再解釋 대담한 태도에는 비범성, 힘, 그리고 마법이 내재되어 있다. 그런데 그러한 것들은 당신이 그런 행동을 하기 전까지는 절대 드러나지 않는다. - 괴테 - 2016. 12. 22.
지리산 2박... 벽소령에서~ 천왕봉까지..12월 17일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6. 12. 19.
지리종주 기획 1박2일 언제부터인가 지리산 당일종주가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하더만..이젠 산을 좀 탄다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아주 보편적으로 된듯하다.하지만 거리가 34km 정도 되는 거리라, 잘못하면 너무 힘든 산행이 될수 있어서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그리고, 당일 종주는 그야 말로 달리는 거라 지리 전체를 밟아 봤다는 거 외에 별다른 의미를 두기에는 힘든듯하다.적어도 내 개인적 생각은 그렇다....나는 2012년에 지리산 당일 종주를 한뒤 다시는 당일 지리종주를 안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아무것도 모르고 종주를 시작했고 주변에 당일 종주를 해본 이가 없어서 가르쳐 주는 이도 없었다.그래서, 무대뽀로 하긴 했는데....서로 리딩해가면서 하긴 했는데.. 너무 힘들었다는 기억때문에 다시는 당일 지리 종주를 안하기로 했었다.그러곤, 하.. 2016. 11. 15.
지리산 칠암자 순례길 산행후기 언제부터인가 지리산 칠암자 순례길을 가보고 싶었다.그런데, 기회가 좀처럼 나질 않았다. 그래서, 아직까지 이 코스를 가보리 못했다. 우선 내가 안가본 길이고 가고자 하는 사람들도 없었기 때문인데, 이번에 그냥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획을 하게되었다. (뭐 다른 이유도 있긴한데...) 내가 준비했던 시험도 별 이상이 없는 한 결과가 좋을듯 싶기도 해서 홀가분한 마음에 떠날수 있었다. (사실 그다지 홀가분한 마음은 아니었다.) 적어도 그 시험의 압박감에서 벗어 났다는 그런 홀가분한 마음이다.전반적인 산행의 느낌을 말하자면, 초반 출발->도솔암->영원사->상무주암->문수암 까지는 길도 괜찮고 느낌도 좋았으나 문수암 이후 삼불사->약수암 ->실상사까지의 길은 그다지 좋은 길은 아니었다.**지리산 칠암자**.. 2016. 11. 1.
6월 12일 지리산 산행 2016. 6. 15.
풀꽃 (나태주) 풀꽃​ (나태주) 나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지리산을 다녀온 후 2016.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