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난2 설난 다시 시작... 작년에 그사람한테서 선물받았던 설난인데 올해에는 꽃을 못보나 했다. 아니... 그냥 죽었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포기하고... 다른 화분 받침대로 빛을 차단시켜놓고 있었는데... 어제...화분에 비료를 준다고 꺼내는 도중에 발견했는데...설난 새싹들이 파처럼....올라와 있었다. 알뿌리 식물이라 겨울에 잎들이 없어지더라도 버리지 말라더만.. 죽은게아니라고.. 실제로 그러한것... 신기하기도 했다. 우얏던둥....올해에도 설난 꽃을 볼수 있을려나??? 다시 살아난 것만으로도 고맙다. ^^ 2017. 5. 8. 설난 쉬는 시간 짬짬이 블로그를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다. 설난은 올 봄에 친구에게 선물받아 친구와 함께 같이 키우는 아이입니다. 붉은 색을 꽃을 피워주는 설난과 흰색 설난이 있는데.. 통기성이 좋은 마사토에 심어서 기르면 됩니다. 설난은 습한 흙에서는 잘 안자란다고 하네요. 야생화 중에서 키우기 쉬운 아이로 분류되어 있는 아입니다. 봄부터 추가을까지 꽃이 핀다해서 설난이라고 한다는데.. 우리집은 봄까지만 피워고 여름에는 꽃을 안 보여주네요. 뭐가 안맞는지.. ^^ . . 2016.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