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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행..,,

등산4

12월 17일... 무학산 올해 산악회 활동을 완전 접으면서 매주 무학산을 찾고 있다. 한때 무학돌이라고 이야기 될 정도로 무학산만 다녔는데...다시 무학돌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생겼다. 지난 가을 지리산 종주이후 발목상태가 좋지 않아서 산행을 한달반 가량을 쉬었는데... . 이놈의 몸이 참으로 정직한 몸뚱아리다보니.. 체중이 어디가 끝인줄 모르고 올라가는 부작용을 겪고 있다. 그래서.. 초심으로 돌아가자 싶어 12월부터는 매주 일요일은 무학산으로 산행을 하고 있다.기본코스인 서원곡 출발 걱정바위 정상 다시 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를... 항상 마음이 울적하거나 괴롭거나 생각 할 일이 많거나 몸에 내가 모르는 스트레스가 쌓여있을때... 무학산을 찾곤 했는데... 요즈음 다시 그러고 있다. 산행도 삶도 어차피 혼자 시작했고.. 그 과정도.. 2017. 12. 18.
드디어 하드쉘을 꺼낼 때가 왔네요. 개인적인 선택의 기준 (뽐뿌 펌)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climb&no=88934&page=3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네요. 짧았던 소쉘의 시기가 가고 하드쉘의 계절이 왔습니다. 개인적인 하드쉘 선택의 기준을 적어봤습니다. 1. 메이커보단 원단이 중요. 개인적으로 하드쉘은 옷에서 벗어나 장비쪽에 가깝기 때문에 옷태보다는 옷의 기능 즉 어떤 원단을 썼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메이커 하드쉘과 같은 원단의 동일기능 비메이커 하드쉘의 가격차가 다른 어떤 옷보다도 크기 때문에 하드쉘은 원단을 보고 선택하는게 낫다고 생갑합니다. 2. 고어는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 네오쉘과 이벤트는 땀을 많이 흘리는 분에게 좋습니다. 고어는 같은 방투습 자켓이어도 통기성이 거의 없고 네오쉘과 이벤트는 통기.. 2017. 11. 18.
6월 25일 무학산 무학산 산행을 하였습니다. 마여중 출발 서원곡하산으로 총 7키로 가량을 산행을 하였습니다. 서원곡으로 하산하여 서문난돼지국밥 집에서 강단하게 소주일잔과 국밥으로 마무리했습니다. 2016. 6. 26.
오늘 무학산 늦이 막히 일어나서 중리역 들머리로 해서 무학산을 올랐습니다. 날머리는 서원곡으로 잡있습니다. 하늘이 참 고운 하루 였던것 같습니다. 키로수는 9키로 가량된것 같습니다. 2016.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