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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사는 꽃사랑......

삶의 수레바퀴314

6월18일..조카 첫영성체 집안이 가톨릭집안이다 보니... 조카녀석도 가톨릭인이되었다. 어렸을때 세례를 받고 초4학년에서야 첫영성체를 하게 되었다. 덕분에 나도 몇년만에 성당에 가게되었다. 미사까지도... 미사마치고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하고나니..너무 더워서 산행은 취소하고 집에서 푹쉬게 되었다. ㅎㅎㅎ 자 한주 열심히 살아보자..^^ 2017. 6. 19.
당신은 사랑받아 마땅하다 당신은 사랑받아 마땅하다 행동을 바꿔봐라 겉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행동을 하면 안으로도 자신을 사랑하게 된다 당신의 몸을 소중히 대해라 몸에게 아름답다고 말해줘라 몸이 좋아하는 옷을 입어라 몸이 가고 싶은 곳을 가라 몸에 애정과 미소와 친절과 감사를 퍼부어라 자신에게 사랑을 쏟아붓기 시작하면 언젠가는 '음, 내가 정말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인가 봐!' 라고 생각하는 날이 올 것이다 그렇게 시작하면 된다 계속 스스로를 사랑하고, 스스로에게 활기차고 긍정적인 말들을 들려줘라 그리고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봐라 모든 게 변할 것이다 당신은 가치있다 당신은 사랑받아 마땅하다 당신은 완벽하다 당신의 몸은 어떤 종류의 사랑이든 할 수 있다 장벽 따위 없다 당신은 확실히 모든 걸 가질 수 있다 제스 베이커 / 나는 뚱뚱.. 2017. 6. 19.
힘들지? 잘 지내니? 하루에도 수없이 오는 안부 인사들, 잘 지낼 리가 없는데, 하루를 살아가기가 너무 무거워서, 당장에 닥쳐올 내일부터가 너무 무서워서 잘 지낼 리가 없는데, 그럼에도 잘 지내냐 묻는 너의 안부가 오늘따라 왜 이렇게 차갑기만 한지. 이제는 내 마음, 털어놓기가 겁이 나, 돌아올 너의 차가운 반응 앞에서 또 상처받을 내가 될까 봐, 그렇게 또다시 혼자이기를 선택하는 내가 될까봐, 이제는 그 모든 것이 두려워. 그러니 앞으로는 우리, 서로가 서로의 아픔 앞에서 함부로 가벼워지지 않기를. 너의 지금에, 그 아픔의 무게들까지도 바라 볼 수 있는 우리이기를. 어쩌면, 잘 지내냐는 물음에 잘 지낸다는 대답이 습관이 되어버린 우리에게 필요한 건. 잘 지내냐는 물음이 아닌 힘들지? 라는 알아줌일지도 모르겠다. 2017. 6. 16.
‘한 번쯤은 위로 받고 싶은 나' 중에서... 힘들면 잠시 나무 근처의 벤치에 앉아 숨을 고르자! 고민해도 달라질게 없다면 딱 오늘까지만 고민하고 내일은 내일의 삶을 살자! 꿈을 꾸어도 달라질게 없어도 그래도 내일부터 다시 꿈을 꾸자! 웃음이 안 나온다 해도 그래도 내일부터 그냥 이유없이 웃기로 하자! 힘들다고 술로 지우려 하지 말고, 아프다고 세상과 작별할 생각 말고,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사람을 원망하지 말고, 위기가 닥쳤다고 짜증내지 말고, 그러려니 하자! 좋지 않는 일은 심플하게 생각하고 좋은 일은 복잡하게 자꾸 끄집어 내자! 힘을 내자! 우리 모두 후회없이 부딪히자! 두렵지만 이겨 내자! 인생은 다행히 내일도 계속된다 -‘한 번쯤은 위로 받고 싶은 나’ 중- 2017. 6. 8.
마음의 아픔은 시간이 해결해준다. 마음의 아픔은 시간이 해결해준다. 흔히들 하는 말이다. 그 말이 맞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앞으로 몇 년이 지나야 해결될 수 있을까 바다가 보이는 이발소 중에서 / 오기와라 히로시 2017. 6. 8.
마음 다스리기... 내가 두 귀로 들은 이야기라 해서 다 말할 것이 못되고 내가 두 눈으로 본 일이라 해서 다 말할 것 또한 못된다 들은 것을 들었다고 다 말해 버리고 본 것을 보았다고 다 말해버리면 자신을 거칠게 만들고 나아가서는 궁지에 빠지게 한다. 현명한 사람은 남의 욕설이나 비평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며 또 남의 단점을 보려고도 않으며 남의 잘못을 말하지도 않는다. 모든 화는 입으로부터 나온다. 그래서 입을 잘 지키라고 했다. 맹렬한 불길이 집을 다 태워버리듯이 입을 조심하지 않으면 입이 불길이 되어 내 몸을 태우고 만다. 입은 몸을 치는 도끼요 몸을 찌르는 칼날이다. 내 마음을 잘 다스려 마음의 문인 입을 잘 다스려야 한다. 입을 잘 다스림으로써 자연 마음이 다스려 진다. 앵무새가 아무리 말을 잘한다 하더라도 자기소.. 2017. 6. 8.
누구나 다 떠날 때가 온다. 떠나야 할 때를 몰라서 지금 이곳에 머무르는 게 아니다 굳이 용기를 내서 먼 곳으로 떠나야만 여행이 아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그 자리에서 버스에 몸을 싣고 한두 정거장만 가는것도 한 번도 내디딘 적 없는 골목길을 서성이거나 처음 본 카페의 문을 두드리는 일도 여행이다 먼 타국으로 떠나는 것도 여행이지만 내가 사는 집을 벗어나 산책로를 걷는 시간 또한 여행이다 무언가 낯선 환경에서 설렘을 느낀다면 그게 바로 여행이다 조금이나마 새로움을 추구하고 싶은 마음이 꿈틀댄다면 당신은 분명 언제든지 집을 나설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일 것이다 가 본 적 없는 곳에는 늘 설렘이 숨어 있다는 생각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진다면 당신은 여행의 낭만을 아는 사람이리라 떠나라 그곳이 어디든 당신이 떠날 시간은 지금이고 떠나지 않.. 2017. 6. 5.
좋은 친구를 통해서 삶의 바탕을 가꾸라. 무료하고 심심하니까 그저 시간을 함께 보내기 위해서 친구를 찾는다면 그건 '우정'일 수 없다. 시간을 죽이기 위해 찾는 친구는 좋은 친구가 아니다. 시간을 살리기 위해 만나는 친구야말로 믿을 수 있는 좋은 친구 사이다. 친구 사이의 만남에는 서로 영혼의 메아리를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에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 것이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한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이내 시들해지게 마련이다. 진정한 만남은 상호간의 눈뜸(開眼)이다.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 한때의 마주침이다. 그런 만남을 위해서는 자기자신을 끝없이 가꾸고 다스려야한다. 좋은 .. 2017. 6. 5.
싸드(THAAD)배치에 대한 찬성과 반대토론 정리 참고로 개인적으로 보기 위해 정리한 글입니다.저의 의견이나 그런 내용따위는 없고,,, 순전히 사이트내 토론 내용을 참고하기 위한 글임그외 읽어 볼만한 쓰레드..레이다 삼각측정....이라면서 까시는 모 국회의원 발언 분석https://milidom.net/freeboard/572099국방위원회 발언중... 한방에 1000여기 미사일이 날아오면 어떡할꺼냐는???https://milidom.net/freeboard/632905예맨 후티반군, 사우디에 탄도미사일 집중공격시도...패트리어트 PAC-3 완벽방어https://milidom.net/news/612920레이시언, 예멘에서 PAC-3가 100% 성공율을 보였다는...https://milidom.net/news/374493THAAD 비행 및 요격 테스트 결.. 2017.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