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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사는 꽃사랑......

삶의 수레바퀴314

우리가 이별을 결심할 때 우리가 이별을 결심할 때, 그 사람이 싫어져서 이별을 결심하기도 하겠지만 그 사람에게 지쳐서 이별을 결심하기도 한다. 아직 사랑하지만 그 사람을 붙잡아두기가 너무 힘들어 늘 초라해지는 자신의 모습에 지쳐서 결국 그를 놓아버리고 마는 것이다. 누구나 자신만의 성향과 이성을 대하는 특성을 갖추고 있다. 잘 어울리면 그 관계가 유연하게 돌아가겠지만 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지속적으로 서운함을 느낀다면 누구나 지치기 마련이다. 따라서 적어도 사랑하는 사람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행동만큼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 첫 번째, 항상 먼저 전화하고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사람이 상대방이 되게 해서는 안된다. 적어도 서로가 사랑하는 사이라면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만약 .. 2017. 11. 5.
이상형 취향이 있는 사람이 좋다. 취향이 달라도 이 야 기를 나눌 수 있는사람이 좋다. 시끄러운 곳보다는 조용한 곳을 좋아하는 사람. 도시가 내려다 보이는 곳 에서의 식사는 하루면 층분하다는 사람. 자주 가는 허름한 식당이 있는 사람. 서점에서 책 고르는 일을 즐거워 하는 사람. 예쁘다는 말보다는 아름답다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 멋진 사람이라는 말 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사람. 이 모든 게 하나 없더라도계속 생각나는 사람. 2017. 11. 3.
산호동 안면도 조개구이 친구녀석들과 토요일 저녁 술자리...산호동 안면도 조개구이 집으로 향했다.가리비가 재철이라 가리비 대짜 하나 시키고 맥주 소주랑 먹고..가리비가 신선한게 좋았슴.가격도 그나마 괜찮음...3명이서 대자 하나 먹고 맥주 소주 음료수 먹고 나니 육만원이 나옴..ㅎㅎ여튼 괜찮은 곳인듯.. 2017. 10. 29.
가을찔래장미... 20여송이 피운듯.. 항상 가을 늦게까지 피우는 .. 기특하다. ^^ 2017. 10. 19.
왜 하필 당신은 보내고 쉽게 잊혀지는 사람이면 좋았을 텐데 왜 하필 당신은 보내고 더욱 그리워지는 사람일까요 보내고 죽도록 미워지는 사람이면 좋았을 텐데 왜 하필 당신은 보내고 더욱 사랑하게 되는 사람일까요 보내고 아무 미련 남지 않는 사람이면 좋았을 텐데 왜 하필이면 당신은 보내고 더욱 눈물나게 하는 사람인가요 유미성/왜 하필 당신은 2017. 10. 6.
여의길상(如意吉祥) 여의길상! 여의길상(如意吉祥)이란 말이 있습니다. 이는, 항상 길(吉)하고 상서(祥瑞)로운 좋은 일들은 자기 의지(意志)에 달려 있다’는 말로써 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것을 의미(意味)합니다. 가질 수 있다고 믿으시면 반드시 그것을 갖게 됩니다. 신념(信念)은 산을 움직이게 하고, 자신(自身)에게 무한(無限)한 힘을 공급하여 소망(所望)하는 것을 실현(實現)시켜 줍니다. 믿음과 신념(信念)이 쌓이게 되면 그것이 행동(行動)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법칙(法則)처럼 됩니다. 데일 카네기가 라디오 방송에 출현했을 때의 일입니다. 지금까지 배운 최대의 교훈(敎訓)을 묻는 방송진행자의 말에 카네기는 자신(自信)있게 대답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重要) 합니다. 당신(.. 2017. 9. 14.
♥ 인생에서 중요한 세 가지 ♥ ♥ 인생에서 중요한 세 가지 ♥ 뭐든 그냥하는 사람은,열심히 하는 사람을 당할 수 없고 열심히 하는 사람은,즐겨서 하는 사람을 당할 수 없고 즐겨서 하는 사람은,미쳐서 하는 사람을 당할수 없다! ■ 인생의 3가지 좋은 습관 1.일 하는 습관2.운동 하는 습관3.공부 하는 습관 ■ 사람을 감동시키는 3가지 액체 1.땀2.눈물3.피 ■ 3가지 만남의 복 1.부모2.스승(멘토)3.배우자 ■ 남에게 주어야 할 3가지 1.필요한 이에게 도움2.슬퍼하는 이에게 위안3.가치 있는 이에게 올바른 평가 ■ 내가 진정 사랑해야 할 3 사람 1.현명한 사람2.덕 있는 사람3.순수한 사람 ■ 반드시 소유해야 할 3가지 1.건강2.재산3.친구 ■ 인생의 3가지 후회 1.참을 걸2.즐길 걸3.베풀 걸 ■ 살면서 한번 놓치면 다시.. 2017. 9. 8.
돌아 보면 언제나 혼자였다 나를 사랑한다고 다가오는 사람에게 선 내가 물러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가서면 그가 물러났다 나에게서 물러선 그에게 다시 다가서면 그가 부담스러워 나를 피했고 내가 물러섰는데도 다가오는 이는 내가 피하고 싶어 견딜 수 없었다 늘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더 아름다웠던 것을 내겐 늘 곁에 있어 줄 수 있는 이보다 내가 곁에 있고 싶은 이가 필요했던 것을 만나고 싶은 사람은 만나지지 않고 나를 만나고 싶다는 사람만이 자꾸 만나지는 어이없는 삶 그러기에 나는 언제나 섬일 수 밖에 돌아보면 늘 섬이 술을 마시고 있었다. 섬이 왜 우는지 아무도 몰랐고 섬이 왜 술잔을 자꾸 드는지 아무도 물어주지 않았다. 파도는 오늘도 절벽의 가슴에 부딪혀 온다 이용채 / 돌아 보면 언제나 혼자였다 2017. 7. 25.
사랑하는 별 하나 나도 별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외로워 쳐다보면 눈 마주쳐 마음 비춰 주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나도 꽃이 될 수 있을까 세상일이 괴로워 쓸쓸히 밖으로 나서는 날에 가슴에 화안히 안기어 눈물짓듯 웃어주는 하얀 들꽃이 될 수 있을까 가슴에 사랑하는 별 하나를 갖고 싶다 외로울 때 부르면 다가오는 별 하나를 갖고 싶다 마음 어두운 밤 깊을수록 우러러 쳐다보면 반짝이는 그 맑은 눈빛으로 나를 씻어 길을 비추어 주는 그런 사람 하나 갖고 싶다 이성선 / 사랑하는 별 하나 2017.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