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수레바퀴/좋은글들192 동기부여 명언 10가지 1. 노력을 이기는 재능은 없고, 노력을 외면하는 결과도 없다. - 이창호 2. 집중력은 자신감과 갈망이 결합하여 생기는 것이다. - 아놀드 파머 3. 시간은 환상이다. 점심시간은 두배로 그렇다. - 더글러스 애덤스 4. 달을 향해 나아가라. 달에 미치지 못해도 별들 사이에 있게 될 것이다. - 진 시몬즈 5. 우리를 조금 크게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하루면 충분하다. - 파울 쿨레 6. 모든 죄의 기본은 조바심과 게으름이다. - 카프카 7. 당신의 운명이 결정되는 것은 결심하는 그 순간이다. - 앤서니 라빈스 8. 못할 것 같은 일도 시작해 놓으면 이루어 진다. - 채근담 9. 평범한 일을 평범하지 않게 해내는 것이 바로 성공의 열쇠이다. - 헨리 하인즈 10. 아무 것도 변하지 않을지라도, 내가 .. 2016. 9. 19. 사랑하고 또 사랑하자. 사랑하고 또 사랑하자. 그 충만한 감정과 무한한 행복을 포기하며 살기엔 우리 인생이 너무도 짧다. 중에서 2016. 9. 17. 사람은 곁에서 누군가가 함께 있어야 사람은 곁에서 누군가가 함께 있어야 심신이 건강해지는 존재다 함께 밥을 먹든지 얘기하든지, 잠자든지 이게 안되면 자주 아프고 서글퍼져 몸과 마음에 구멍이 생긴다 서로 목표나 생각이 조금씩 달라도 나 혼자가 아니구나 하는 위로가 필요하다 그렇게 함께 함으로써 마음에 쌓인 고단함이 사라진다 누군가를 만났고 알았다는 기쁨이야말로 가치 있는 사람의 감정이요 상처받기 쉬운 세상으로부터 벗어날 가장 따뜻한 삶의 순간이겠지 인생은 짧고 우리 여행 동반자들을 기쁘게 해줄 시간은 많지 않다 그러니 민첩하게 사랑하고 서둘러 친절하라 함께 한다는 것 / 헨리 프레데릭 아미엘 2016. 9. 17. 고백 이루어질 수 없다고 고백하면 안됩니까? 사랑받았단 기억이 평생의 희망이 될 지 누가 압니까? - 구르미 그린 달빛 - 2016. 9. 17. 혜민스님이 전해주는 삶의 지혜 1. 마음을 다쳤을때 보복심을 일으키면 내 고통만 보입니다. 그 대신 스스로를 진정시키고 내면의 자비빛을 일깨워 상대를 이해해보려고 선택했을때 남에게 고통을 준 상대도 결국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이 보이게 됩니다. 2. 논쟁은 무슨일이 있어도 피하세요. 결론이 나오지 않을뿐만 아니라 상처투성이로 끝나게 되요. 또 누구를 설득하려고 하지 마세요. 왜 좋은지 설명은 할 수 있어도 말 안에 강요가 들어가면 설득 당하지 않습니다. 3. 누구를 욕했는데 그 사실을 모르는 그 사람이 나에게 따뜻한 말을 전한다. 엄청 미안하다. 복수는 이렇게 하는것이다. 사랑으로. 4. 누가 내 욕을 하면 가장 현명한 처리방법은 나를 팍 낮추는 거에요. 내가 30초만 자존심버리고 낮추어서 "아이고 죄송합니다" 하면 그 다음은 없어요... 2016. 9. 17. 가을엔 맑은 인연이 그립다 서늘한 기운에 옷깃을 여미며 고즈넉한 찻집에 앉아 화려하지 않은 코스모스처럼 풋풋한 가을 향기가 어울리는 그런 사람이 그립다.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차 한 잔을 마주하며 말없이 눈빛만 마주 보아도 행복의 미소가 절로 샘솟는 사람 가을날 맑은 하늘 빛처럼 그윽한 향기가 전해지는 사람이 그립다. 찻잔 속에 향기가 녹아들어 그윽한 향기를 오래도록 느끼고 싶은 사람 가을엔 그런 사람이 그리워진다. 산등성이의 은빛 억새처럼 초라하지 않으면서 기품이 있는 겉보다는 속이 아름다운 사람 가을에 억새처럼 출렁이는 은빛 향기를 가슴에 품어 보련다. -이외수- 2016. 9. 17. 긍정적인 말을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 외국의 어떤 경영자는 매일 아침 일어나면서 자기 암시를 한다고 합니다. "오늘이야 말로 좋은 날이다.내 생애 최고의 날이 된다.저녁에는 일기에 그날의 좋은 일을 쓰고그러므로 좋았다." 라고 끝을 맺습니다. 잠자리에 들어서는"내일은 나의 생애 최고의 날이 된다." 라는암시로 신념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말을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은부정적인 말을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보다밝고 활력적이어서성공자,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분은 시합에 지고서도 "졌다"라고 하는소극적인 말이 싫어서 이번에는 자네가 이겼네.다음에는 내가 이긴다. 밝고 긍정적으로 말하는 습관을 가지면말이 자기 암시, 자기 세뇌를 일으켜밝고 적극적인 행동을 일으키고드디어는 목표한 일을 성취시킵니다. 문제는 하루, 이틀로 결과가 나오는 것.. 2016. 9. 17. 나란히 걷기 오래도록 가을을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면서, 오지 않는 가을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상상했습니다. 내 상상 속의 가을은, 세상에 태어나 그럭저럭 꽤 오래 살아온, 그러나 어딘지 소년의 흔적이 남아 있는 남자. 가끔 미소를 지으며 혼자만의 생각에 잠기는, 누군가의 이야기에 조용히 귀를 기울이다가 고개를 끄덕이는, 조금 쓸쓸해보이지만 따뜻함을 감추고 있는, 휘파람 같은 목소리를 가진, 쌉쌀한 맛의 입술을 가진, 비오는 밤의 하늘 색깔과 같은 눈동자를 가진 그런 남자. 그는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을 서성이며 모습을 드러내지 않지만 가끔 방심하기도 하고 그 사이에 내게 들키기도 합니다. 그러나 모퉁이를 돌면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뛰어가보면 어느새 사라져 있습니다. 그래도 내가 혼자 깊은 밤 속에서 그를 생각.. 2016. 9. 16. 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 "당신 생각을 많이 해요. 아침에도, 낮에도, 저녁에도, 밤에도, 그리고 그 사이의 시간과 그 바로 앞, 바로 그 뒤 시간에도." "당신에게서 이메일이 와 있는 걸 보면 가슴이 두근거려요. 어제 그랬고 일곱 달 전에 그랬던 것처럼 오늘도 꼭 그래요." "새벽 세시에요. 북풍이 부나요? 굿나잇." "세시 십칠분이네요. 서풍이에요. 쌀쌀하고요. 굿나잇." "지금 나는 혼자라고 느껴요. 당신은 내가 필요하나요?" "나도 지금 혼자라고 느껴요. 나는 늘 당신이 필요해요." "추워요. 북풍이 불어오고 있어요. 이제 우리 어떡하죠?" -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 다니엘 글라타우드 2016. 9. 12.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