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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사는 꽃사랑......
삶의 수레바퀴/좋은글들

당신의 마음을 안아 줄께요.

by 산에사는꽃사랑 2017. 6. 21.

세상은 당신 스스로가 당신을 어떻게 여기는지, 딱 그만큼의 기준으로 당신을 대하도록 만들어졌으니까요. 

그러니 타인들의 시선, 이제는 두려워하지 말아요. 당신은 그저 당신인 채로 존재하면 되는 거에요. 

당신의 있는 그대로인 채 피어나면 되는 거에요.

그런당신을 세상 또한 그렇게 대하게 될 테니까. 

당신이 스스로를 부족하다여길 떄 당신을 함부로 대하던 세상이. 

이제는 당신을 사랑 가득 존중하고 아껴주기 시작할테니까. 

그렇게 소중한 당신이 되어갈 테니까. 당신의 소중함.

지킬 수 있는 것은 결국 당신 자신뿐인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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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참 소중한 당신께. 소중하기를.

있는 그대로 참 소중하고 에쁜 당신.


난 그런 당신이

더 이상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렇게나 사랑스러운 당신이

당신 자신에게도, 다른 사람에게도

그저 당신인 채 사랑받았으면,

그렇게 사랑했으면 참 좋겠어요.


그러기에 너무나 충분하니까.

아니, 충분을히를 넘어 차고 넘쳐흐를 만큼,

벅차게 소중하고 예쁜 당신이니까.


누군가가 당신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해서

당신 스스로가 당신을 져버려선 안 되는 거잖아요.

포기해서는 안 되는 거잖아요.


더 이상 당신을, 스스로 아프게 해서는 안 되는 거잖아요.


그 순간에도 당신만큼은

당신 스스로를 아껴주고 사랑해야 하는 거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켜줘야 할 나 자신이잖아요.

있는 그대로의 나인 채 다갔을 때

그 모습 그대로을 예뻐해주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진짜 인연'인 거니까.


그러니 꿋꿋이 지켜줘요.

그렇게 묵묵히 지켜나가요.

당신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주지 않는 사람들은

인연이 아닌 사람들이었던 것이니 스쳐지나가요.


서툰 당신의 모습마저 얼마나 예쁜데요.

얼마나 사랑스럽고 얼마나 귀여운데요.


그런 당신을 아겨쭈고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날 때

외로움도, 슬픔도, 아픔도 모두 잊혀질 거에요.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는 말의 의미를

진심으로 이해하게 될 거예요.


그런 당신이 되기 위해

앞으로의 당신과 당신의 사랑과 삶을 위해


이제는 당신 스스로를 지켜주고 아껴주고 사랑해줘요.


당신은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소중한 사람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