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에사는 꽃사랑......
취미 관심/영화이야기

영화 더킹 완전 개인적 후기

by 산에사는꽃사랑 2017. 1. 18.

일단 보실 분들은 큰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을듯...

스포는 없어요.

이거...뭐... 배우가 엄청나서 보러왔는데..
...
솔직히 완전 실망임..

이걸 노렸을런지도 모르지만..
정치코메디...
감독은 정치판 국제시장을 노렸는지 모르지만... 별다른 감동도없고..카타르시스도 없고...
역시 정우성은 잘생겼고...
조인성은 찌질한 역할이 잘 어울리는듯....

감독은 뭔가 의미를 던져줄려고 했지만... 눈에 보이는 뻔한....

최근 본 영화중 제일..별로였던듯..
잘생긴 두 배우를 볼려면 지대로 고르신거고...
현정치판 권력과 검사와의 불륜과 그막장의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느껴보고 싶다면.. 완전 ... 그닥...

아주 길게 만든 국민투표 캠페인을 보는듯한 느낌...

류준열과 조인성의 케미도 영 아닌듯....
류준열이 좀더 터프하게 ...생겼으면 하는데.. 스크린에서 보니까.. 건달치고는 피부가 너무 좋고..생각보다...미끈해서..김우빈 처럼 양아치 건달이미지가 안남...

정우성은 역시.... 대배우임은 틀림없고...

배성우씨는 역시...간신 역활 지대로 인듯함..

김아중은 역시 이뻣고...

이런....배우들을 대려가서 영화를  찍었으면...지대로 찍어야 할것 아녀...

감독이 안티인듯..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