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아야 할 영화 1월10일 및 후기...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

초속 5센티미터

언어의 정원

별을 쫒는 아이

일단 너의 이름은 과 초속 5센티미터 부터..

초속 5센티미터는 하드 어디엔가 있을듯하고..

너의 이름은 상영관에서 봐야 할듯...

나머지 두편은 구해볼것..

.
.

이후 스포일러 다량포함

집에 와서 '초속5센티미터' 와 '언어의 정원' 두편을 연달아 보았는데..

'너의 이름'은 내일 CGV예매를 했다. 꼭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 이 사람 도데체 감성이....

미친듯한..

에니메이션에 이런 감성을 불어 넣을수 있는 작화라던지... 성우들 목소리 하나하나가 눈을 때지 못하게 만들었던듯하다.

난 초속5센티 미터보다는 언어의 정원이 내 마음에 들었다.

해피엔딩...

雷神小動刺雲雨零耶君将留

鳴る神の少し響とよみて[20] さし曇り雨も降らぬかきみを留めむ

なるかみのすこしとよみて　さしくもり　あめもふらぬか　きみをとどめむ

우레소리가 / 조금씩 울려오고 / 구름 흐리니 / 비도 오지 않을까 / 그대 붙잡으련만

雷神小動雖不零吾将留妹留者

鳴る神の少し響とよみて降らずとも吾は留まらむ妹し留めば

なるかみのすこしとよみてふらずともわれはとどまらむいもしとどめば

우레소리가 / 조금씩 울려오고 / 비는 안 와도 / 나는 떠나지 않아 / 당신이 붙잡으면

秒速5センチメートル a chain of short stories about their distance
초속5센티미터 -그들의 거리에 대한 짧은 이야기-

초속 5센티미터는...벚꽃잎이 바람에 날려 땅으로 떨어질때의 속도라는데..

영화속에...몇번에 걸쳐서 의미들이 나온다.

이 영화도 OST라던지..그 느낌이 너무 좋았던듯..

나오기도 훨씬 전에 나왔는데... 왜 못봤는지 모르겠다.

그리움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백하게 이야기 하고 있다.

산에사는 꽃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