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철도·도로·대중교통 사업]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연결…‘동북아 중심도시’ 쾌속 질주 기사분석

https://m.knnews.co.kr/mView.php?idxno=1454233&gubun=

[창원시 철도·도로·대중교통 사업]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연결…‘동북아 중심도시’ 쾌속 질

### **기사 요약**  
창원시는 **철도, 도로, 대중교통** 분야에서 대규모 교통망 구축을 추진하며, 동북아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합니다. 주요 사업과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철도**  
   - **동대구~창원 고속철도**: 서울~창원 2시간 30분 이동 가능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추진 중).  
   - **부전~마산 복선전철**: 2025년 상반기 개통 예정, 부산·울산과 1시간 생활권 형성.  
   - **SRT 경전선 운행**: 2023년 9월 개시, 창원~서울 강남 직통 연결.  

2. **도로**  
   - **국도 79호선 확장**: 6차선 확장으로 교통수요 대응.  
   - **귀곡~행암 도로, 석동터널**: 내부 연결도로망 강화 및 교통 혼잡 완화.  
   - **국도5호선 해상구간**: 거가대로 손실보전금 문제로 표류 중.  

3. **대중교통**  
   - **원이대로 S-BRT**: 2023년 개통, 버스 이용객 16% 증가.
   - **BRT 2단계(3·15대로)**: 시민 수용성 검토 중.  
   -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자율주행차·UAM 연계, 상권 활성화 계획.  

4. **과제**  
   - **재정 확보**: 도로법 시행령 개정 필요 (국비 지원 확대 건의).  
   - **민간투자 사업 장애**: 국도5호선 해상구간 손실보전금 문제.  

---

### **Q&A 10개**  
1. **Q:** 창원시가 추진 중인 대표적인 철도 사업은 무엇인가요?  
   **A:** 동대구~창원 고속철도, 부전~마산 복선전철, SRT 경전선 운행 확대 등입니다.  

2. **Q:** 부전~마산 복선전철 개통이 지역에 미치는 영향은?  
   **A:** 창원~부산 40분대 이동 가능, 부산·울산·경남 1시간 생활권 형성.  

3. **Q:** 원이대로 S-BRT 개통 후 변화된 점은?  
   **A:** 버스 이용객 16% 증가, 신호체계 개선으로 정시성·신속성 향상.  

4. **Q:** 창원시가 국도5호선 해상구간 건설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A:** 거가대로 손실보전금 추계 부재로 사업이 보류된 상태입니다.  

5. **Q:** BRT 2단계 사업은 어디서 추진되나요?  
   **A:** 3·15대로 구간에서 시행 예정이며, 시민 의견 수렴 후 결정됩니다.  

6. **Q:**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의 주요 기능은?  
   **A:** 기차·버스·택시와 자율주행차·UAM 연계, 상권 활성화를 위한 문화공간 조성.  

7. **Q:** 창원시가 도로법 시행령 개정을 요구하는 이유는?  
   **A:** 대도시권 교통혼잡도 개선사업의 국비 지원 대상에 특례시 포함을 위해 필요합니다.  

8. **Q:** 국도79호선 확장 사업의 목적은?  
   **A:** 북면 신도시·산단 개발에 따른 교통수요 충족과 6차선 확장으로 혼잡 완화.  

9. **Q:** SRT 경전선 운행이 창원 시민에게 주는 혜택은?  
   **A:** 서울 강남까지 환승 없이 직통 이동 가능, KTX/SRT 좌석 증편으로 편의 증대.  

10. **Q:** 창원시의 교통 과제 해결을 위한 핵심 전략은?  
    **A:**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국도 사업 예타 통과, 도로법 개정 등을 위해 시·도·정치권 협력 강화.

요약: 창원시 철도·도로·대중교통 사업 – 동북아 중심도시로의 도약

창원시는 철도, 도로, 대중교통 3개 분야의 핵심사업을 통해 동북아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의 일상 편의는 물론,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1. 철도 중심의 광역교통망 구축

동대구~창원 고속철도 신설: 서울-창원 2시간 30분 내 이동 목표.

부전~마산 복선전철 개통: 창원-부산 40분대 이동 가능. 개통 시기는 2024년 상반기로 예상.

수서행 SRT 경전선 운행: 2023년 9월부터 일 4회 운행, KTX 및 SRT 증편 추진.



---

2. 내부 연결도로망 확충

귀곡~행암 도로 및 석동터널 개통: 창원-마산 연결도로망 강화 및 시내 교통 혼잡 완화.

국도 79호선 확장 등: 국도 79호선, 국도 14호선 대체 우회도로, 국도 79호선 신설 등 3개 도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됨.



---

3. 대중교통 혁신

원이대로 S-BRT 개통: 정시성과 신속성 향상, BRT 2단계 사업(3·15대로 구간) 추진 중.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조성: 기차, 버스, 택시와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UAM)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마산 상권 활성화.



---

4. 과제 및 전망

마산~거제 국도5호선 해상구간 건설: 거가대로 손실보전금 문제로 표류 중.

재정 확보 및 법령 개정: 도심 교통체증 해소와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 국비 지원을 위한 법령 개정 필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2024년이 국가계획 확정의 분수령이라고 강조하며, 유기적인 교통망 구축을 위해 지역 정치권과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


---

Q&A 10개

1. Q: 창원시가 추진 중인 철도망 구축의 주요 목표는 무엇인가?
A: 서울-창원 간 이동시간을 2시간 30분 내로 단축하고, 가덕도신공항과의 연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2. Q: 부전~마산 복선전철 개통 시 예상되는 효과는?
A: 창원-부산 간 이동시간이 40분대로 단축되고, 부산·울산·경남이 1시간 생활권에 포함된다.


3. Q: 수서행 SRT 경전선 운행의 주요 특징은?
A: 2023년 9월부터 일 4회 운행하며, 창원에서 서울 강남까지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하다.


4. Q: 내부 연결도로망 확충의 핵심 목적은 무엇인가?
A: 창원-마산 간 연결도로망 강화 및 시내 교통 혼잡 완화이다.


5. Q: 국도 79호선 확장 사업의 필요성은 무엇인가?
A: 북면 신도시 인구 증가와 신규 국가산단 개발에 따른 교통수요 충족을 위해 필요하다.


6. Q: 원이대로 S-BRT 개통의 주요 효과는?
A: 버스 정시성과 신속성 향상, 일일 이용객 수 증가 및 도시 미관 개선이다.


7. Q: BRT 2단계 사업의 주요 구간은 어디인가?
A: 3·15대로 구간이며, 시민 수용성을 높이고 불편과 상권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8. Q: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의 주요 목적은 무엇인가?
A: 기차, 버스, 택시 등 기존 교통수단과 자율주행차, UAM 등 미래 교통수단을 연계하고 마산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9. Q: 마산~거제 국도5호선 해상구간 건설이 표류 중인 이유는?
A: 거가대로 손실보전금 문제와 정확한 손실 추계 부재 때문이다.


10. Q: 창원시 교통사업 성공의 주요 과제는 무엇인가?
A: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국도·국지도 사업 예타 통과, 도로법 시행령 개정 등이 필요하다.




---

키워드 태그

#창원시 #교통망구축 #철도망 #도로망확충 #대중교통혁신 #SRT경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