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창원 스마트 물류산단 관련정보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66738

(창원=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국민의힘 홍남표 창원시장 예비후보는 12일 “창원시내 곳곳에 산재돼 있는 물류창고 난립을 막고, 부족한 물류시설 집적화와 생활물류 서비스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북창원에 스마트 물류단지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북창원 스마트 물류단지는 IoT 기반 등을 접목해 물류 흐름을 종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이 물류단지는 북창원 나들목 진출입 도로, 국도 25호선과 연접된 최적지를 선정해 2년여 공사 기간을 거쳐 오는 2024년 말에 완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홍 후보는 전망했다

그는 “북창원에 스마트 물류단지가 완공되면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론 창원 도심의 교통 흐름을 개선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jaeyun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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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시는 대표님께 창원 의창구 북면 대산리의 임야 물건을 받았는데, 대표님왈 홍남표 시장이 이야기 했던 북창원 스마트 물류산단이 이지역에 추진된다고 하면서 블로그 사진을 보내주셨다.

토지이용계획도가 있는 도면있었는데, 해당 부지가 저기에 들어 가는 것 같았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어떤 문서에 저게 있을까 싶어서 검색을 해보았더니, '경상남도 지역물류기본계획'이란 문서에 저 내용이 있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BRAIGn7-2lffRO3s1lwK4WKwaOQVn6lA/view?usp=share_link 

경상남도지역물류기본계획.pdf

626페이지에서 628페이지에 상기 내용이 있다.

캡춰를 한걸 보면,

1,460,000㎡ / 441,650평의 물류단지를 계획을 하긴 하고 있다.
그래서, 창원시청전략기회실로 전화를 해서 알아보니, 계획은 있다고 하였다.

언젠가는 될듯한데, 언제인지는 알수는 없다고 답변을 하시는데, 그 이유는 그린벨트 해제부터 시행되어야 할 일이어서 그런 것 같았다.

[기획] 기형적 창원 개발제한구역, 조정될까 / 경남신문 10월 11기사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87580 

[기획] 기형적 창원 개발제한구역, 조정될까

창원 땅 33% 개발제한구역 “개발 여력 없다”= 창원 지역에는 자연환경 보전, 군사시설 보호 등의 목적으로 1973년 6월 마산·진해권 261.7㎢에 개발제한구역이 지정됐다. 현재 창원시의 개발제한구역은 248.5㎢로 전체 행정구역(748.1㎢)의 33%를 차지한다. 창원시 자료에 따르면 전국 7개 권역의 행정구역 면적 대비 개발제한구역 비율은 대전이 56%로 가장 높았고 두 번째로는 대구(45%)로 나타났다. 창원(33%)은 중소도시임에도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비율이다.

제도 변화 조짐? 이 같은 창원의 개발제한구역 문제는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5월 주된 의제로 거론됐고 지난 9월 국회에서 관련 토론회도 진행되며 해제 논의가 활발하다. 앞서 지난 8월 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발언을 통해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시사하기도 하며 변화의 조짐이 감지된다.

지난 9월 국회에서 김영선(국민의힘, 창원 의창구) 국회의원, 서범수(국민의힘, 울산 울주군) 국회의원 주최·주관으로 열린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개발제한구역의 합리적인 관리 방안’ 토론회에서 개선방향과 관련된 구체적 논의가 이뤄졌다.

위의 기사를 보면 국힘의원들이 상당히 애를 쓰는 것 같아 보인다, 이건, 국힘만 할것이 아니라 범 정치적으로 풀어야 가능 할듯 한데, 좀 아쉽운점이 많은 것 같다.

그린벨트가 해제만 될 수 있으면 홍남표 시장의 북창원 스마트 산단 공약도 힘을 붙을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