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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사는 꽃사랑......

좋은글137

인연의 시간 사람에게는 누구나 정해진 인연의 시간이 있습니다. 아무리 끊으려 해도 이어지고, 아무리 이어가려 해도 끊어집니다. 그렇기에 인연의 시간을 무시하고 억지로 이어가려 한다면, 그 순간부터 인연은 악연이 됩니다. 인연과 악연을 결정짓는 건 우리가 선택한 타이밍 입니다. 인연과 악연을 결정짓는 건 우리가 선택한 타이밍 입니다. 그래서 항상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행복이 오고, 항상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위로를 받고, 항상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답을 찾습니다. 인생은 기대하지 않는 곳에서 풀리는 것 같습니다. - 레오 버스카글리아 - 2016. 8. 9.
미생중에서... ..."장그래씨, 삶이 뭐라고 생각해요? 거창한 질문 같아요? 간단해요. 선택의 순간들을 모아두면 그게 삶이고 인생이 되는거예요. 매 순간 어떤 선택을 하느냐, 그게 바로 삶의 질을 결정짓는거 아니겠어요?"미생 中 2016. 6. 29.
백희다 - 너는 또 봄일까 봄을 닮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그래서 여름이 오면 잊을 줄 알았는데 또 이렇게 생각이 나는걸 보면 너는 여름이었나. 이러다가 네가 가을도 닮아있을까 겁나 하얀 겨울에도 네가 있을까 두려워 다시 봄이 오면 너는 또 봄일까. 백희다 '너는 또 봄일까' 2016. 6. 29.
이석원 투명인간 중에서... 좋아하는 사람앞에선얼마든지 나약해 질 수 있고,두려움에 떨수 있다고 니가 특별히 못나서 그런게 아니라고 말해주었다. -이석원 투명인간중에서.. 2016. 6. 29.
사랑의 이유 - 김재진 사랑의 이유 - 김재진 당신이 꼭 아름답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것으로부터 당신이 완전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도 아닙니다. 어쩌면 당신은 장점보다 결점이 두드러지는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당신의 결점까지 사랑한다는 말을 하려는 건 아닙니다. 세상의 많은 연인들이 그러하듯 어쩌다 보니 당신을 사랑하게 된 것인지도 모릅니다. 때로는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 이야기 하고 싶을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쉽게 당신을 사랑한다 말하는 이유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나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누구보다 나 스스로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향한 그 사랑은 결국 나를 위한 것입니다. 당신이 없으면 힘들던 마음 역시 내가 아팠기 때문입니다. 2016. 6. 28.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의 차이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의 차이 -유치하지만... 맞는듯....^^ "좋아하는 건" 그 사람으로 인해 내가 행복해졌으면 하는 것이고, "사랑하는 건" 그 사람이 나로 인해 행복해 졌으면 하는 것입니다. "좋아하면" 욕심이 생기고, "사랑하면" 그 욕심을 포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구가 멸망해서 탈출하는 우주선이 있다면, "좋아하는 사람은" 내 옆자리에 태우고 싶은데, "사랑하는 사람은" 내 자리를 주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좋아해 는" 들으면 가슴 설레는 것이고, "사랑해 는" 들으면 눈물 나는 것입니다.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 꽃을 꺾지만,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 꽃에 물을 줍니다. "좋아해"는 웃는 날이 많고, "사랑해" 는 우는 날이 많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내 곁에 두고 싶은데,.. 2016. 6. 27.
화내기 전 생각해야 할 9가지 1. 극단적인 표현을 삼간다. '저 사람과는 끝이야!' '열 받아 미치겠어' 등의 과한 표현은 자제하자. 표현에 따라 기분도 바뀐다. 2.'나 같으면 절대..'라는가정은 하지 않는다. 엄밀히 말해 그 사람이 '나같이'행동해야한다는 근거는 없다. 그 사람 입장에선 또 다른 사정이 있을 수 있다. 3. 가끔은 성악설을 믿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인간은 누구나 불완전하다. 사람들이 가끔 부당해 보이는게 당연하다고 받아들이자. '난 이런 거 못 참아' 라고 생각해 봤자 스트레스만 커진다. 4. 사람과 행동을 구별한다. 특정 행동 비판이 아니라 행위자 자체를 '용서할 수 없는 나쁜 사람'으로 규정함으로써 자신의 분노를 정당화하려는 경향을 주의한다. 5. 오늘 낼 화를 내일로 미룬다. 흥분상태에선 실수를 하기 쉽다... 2016. 6. 26.
그대가 있어 더 좋은 하루 너를 잠깐 만났는데도 나뭇잎 띄워 보낸 시냇물처럼 이렇게 긴 여운이 남을 줄 몰랐다 보고 있는데도 보고 싶어 자꾸 바라보다 네 눈에 빠져 나올 수 없었고 곁에 있는 데도 생각이 나 내 안에 너의 모습 그리기에 바빴다 너를 만나는 것이 이렇게 좋을 줄 알았으면 오래 전에 만났을 걸 아쉽기도 하지만 이제라도 만난 것은 사랑에 눈뜨게 한 아름다운 배려라 생각한다 걷고 있는데도 자꾸 걷고 싶고 뛰고 있는 데도 느리다고 생각될 때처럼 내 공간 구석구석에 너의 모습 그려 넣고 마술 걸린 사람처럼 가볍게 돌아왔다 너를 만난 오늘은 영원히 깨기 싫은 꿈을 꾸듯 아름다운 감정으로 수놓인 하루 윤보영 / 그대가 있어 더 좋은 하루 2016. 6. 21.
똑똑하게 회내는 12가지 방법 1. 다른 사람의 기분에 좌우되지 마라 침착함을 잃지 않을 때에야 비로소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공격에 대해서도 효과적으로 자신을 방어할 수 있다. 2. 당당하게 말하라 공격자는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펼치지 못하는 사람들을 겨냥한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은 스스로 자신을 약하게 만들기에 싸우지 않고서도 쉽게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사냥감이 되지 않으려면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자세가 필요하다. 3. 강박감에서 벗어나라 공격을 당했을 때 빠지게 되는 무력감. 이런 강박증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심리적 안정을 되찾는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일단 어떤 사람에게 화가 났다면 심호흡을 한 후, 자신의 주위에 공간을 두며, 시간적 여유를 가져야 한다. 4. 상대를 제풀에 지쳐 나가떨어지게 하라 이를 .. 2016.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