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1 영화 '자백' 11월 24일 난 솔직히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 하지 않는다. 진실을 아는 그 자체도 그것을 받아 들이는것도 힘들다. 한마디로 실망스럽고 불편한 마음이 이런 영화를 보면 가슴속에 맴돌기 때문이다. 그러라고, 만든 영화이다.한국은 나쁜나라에요 - 김승효이 영화를 보면 국가기관이 누구를 위해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아직도 정의를 위해 활동하는 그 누군가들에 의해서 이 정의가 살아 있음을 알수도 있다.뉴스타파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최승호PD의 주도로 만든 영화이다. 국정원 간첩 조작 사건을 소재로 한다. 다음 스토리펀딩에서 후원을 받았었다고 하며, 개봉도 방학 성수기가 아닌 2016년 10월 13일로 았다고 한다. 다큐형식이며 작품성이나 완성도는 뭐..따지지 말자. 그냥 보는 내내 답답하다. 이럴수가 있나 싶어서... 2016.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