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62 태영건설·효성, 창원 ‘메트로시티 석전’ 이달 중 분양 11월3일 MK뉴스 태영건설·효성, 창원 ‘메트로시티 석전’ 이달 중 분양 (http://m.mk.co.kr/news/headline/2016/766638) 태영건설·효성은 이달 중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84-8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메트로시티 석전’ 분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석전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인 이 단지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19-19 일원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기존에 공급된 ‘메트로시티 1·2차’ 4042가구와 함께 총 5805가구의 매머드급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이번 물량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13개 동, 총 1763가구 규모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51~101㎡ 1019가구다.단지에서는 남해고속도로 서마산IC, KTX마산역, .. 2016. 11. 3. 지리산 피아골 산행 아침에 일어나니 날씨가 너무 좋아서 무작정 떠나봄..작년에도 단풍이 대체적으로 별로 였었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더 한듯했다.작년에는 10월 26일에 왔었는데 모든 단풍들이 물들어 있었는데...작년에는 너무 이쁘게 물들어 있었는데... 올해 워낙 가물어서 .... 해가드는 양지의 단풍들은 그나마 괜찮고 음지의 단풍들은 물들기전에 시들어버려 있었다.삼홍소근처에 있는 단풍들만 괜찮은듯 했고, 그외에 단풍들은 올해 가믐 영향탓에 다들 시들어버린..천하의 피아골 단풍도 자연 앞에서는 별수가 없구나 싶었다.순응하면 사는 수 밖에..사진도 별로 없다. 이쁜애들은 모두...저 모양이 되어 버리니.. 2016. 11. 3. 창원중동유니시티 3,4단지 예비당첨자 추첨 및 계약 일정 *유니시티에서 보내준 문자를 그대로 옮김니다.■ 창원 중동 유니시티 견본주택 운영안내 - 금일 10/31(월)부터 11/05(토)까지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아파트 견본주택 관람이 불가하오니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바랍니다.(어반브릭스는 관람가능) - 10/31(월)~11/02(수) : 지정 계약일 - 11/03(목)~11/04(금) : 예비당첨자 동호수 추첨 및 계약 - 11/05(토) : 내집마련 접수자 동호수 지정 2016. 11. 3. Alice through the looking glass 그래.. 그런것 같네..하루하루가 나에게 선물이란걸...시간을 친구처럼... 가까이해야 할 존재란걸...'못봤던 영화들을 하나 하나 꺼내 보는중...'날이 너무 좋아서 나가야 할듯.. 2016. 11. 1. 지리산 칠암자 순례길 산행후기 언제부터인가 지리산 칠암자 순례길을 가보고 싶었다.그런데, 기회가 좀처럼 나질 않았다. 그래서, 아직까지 이 코스를 가보리 못했다. 우선 내가 안가본 길이고 가고자 하는 사람들도 없었기 때문인데, 이번에 그냥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획을 하게되었다. (뭐 다른 이유도 있긴한데...) 내가 준비했던 시험도 별 이상이 없는 한 결과가 좋을듯 싶기도 해서 홀가분한 마음에 떠날수 있었다. (사실 그다지 홀가분한 마음은 아니었다.) 적어도 그 시험의 압박감에서 벗어 났다는 그런 홀가분한 마음이다.전반적인 산행의 느낌을 말하자면, 초반 출발->도솔암->영원사->상무주암->문수암 까지는 길도 괜찮고 느낌도 좋았으나 문수암 이후 삼불사->약수암 ->실상사까지의 길은 그다지 좋은 길은 아니었다.**지리산 칠암자**.. 2016. 11. 1. 사랑의 인사 행복은 손에 잡고있는 동안에는 작게 보이지만 놓치고 나면 얼마나 크고 귀중한 것인지를 알게 됩니다. 누구나 자신의 손 안에 있는 행복은 작게 봅니다. 그러면서 늘 더 큰 행복 더 오래 지속되는 행복을 찾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더 큰 행복을 쫓다 보면 지금의 행복마저 잃고 맙니다. 행복은 자신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에게는 머물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행복이 떠난 뒤에야 그 행복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고 후회합니다. 지금 있는 행복을 크게 보십시오. 이 행복이 내 삶을 지탱하는 힘이라는걸 잊지 마십시오. 그러다 보면 다른 행복도 찾아옵니다. 이것이 행복의 비밀입니다.. -정용철 '사랑의 인사' 중에서- 2016. 10. 27. 나이가 들면서... 나이가들면 아는게 많아질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알고 싶은게 많아진다 나이가 들면 모든게 이해될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이해해야 할 것들이 많아진다 나이가 들면 저절로 어른이 되는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어른으로 보이기 위해 오히려 긴장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모든게 편해질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많이 공부해야하고, 더 많이 이해해야하고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 더욱 애써야 한다.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 더욱 애써야 한다. 끝없이...끝없이.... 나이가 들면서 짙은 향기보다는 은은한 향기가 폭포수보다는 잔잔한 호수가 화통함 보다는 그윽함이 또렷함보다는 아련함이 살가움보다는 무던함이 질러가는 것보다 때로는 돌아가는게 좋아진다. 천천히 눈을 감고 천천히 세월이 이렇게 소리 없이 .. 2016. 10. 26. 늘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늘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언제나 고른 숨으로 뜻한 바 곧은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사람 가식 없고 아집 없는 오로지 자신의 의지로 잔잔한 일상을 맞이하는 사람 행운을 기다리지 않고 행복을 염원하면서도 몸과 마음이 끝없이 움직이는 사람 상대의 눈을 맞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가슴 가득 잔잔한 웃음과 미소를 건네는 사람 백 마디 말보다 한번 따뜻하게 안아주고 천 마디 말보다 자주 문안 인사 드리는 사람 옳고 그름을 잘 가려 선한 벗을 널리 하며 악한 일에 휘말리지 않고 늘 호수처럼 깊이를 더하는 사람 윤성완 / 늘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2016. 10. 26. 작은 의미의 행복 작은 세포가 모여 한 몸이 됩니다 모래알이 모여 해변이 됩니다 모래알이 모여 사막이 됩니다 이렇듯 작은 것은 위대 합니다 작은 것에서 모든 것이 시작됩니다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그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가장 작은 것이 가장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작은 것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가장 작은 것이 가장 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작은 것이 모든 것의 출발입니다 작은 것, 당신이 가지고 있는 작지만 의미 있는 주머니 속에 물건은 없나요 당신의 친구 또는 떠나간 누군가가 남겨준 선물 그런 무엇인가 작지만 소중히 여겼던 그 무엇인가는 없나요 지금 꺼내 보세요 그리고는 그 것에 담긴 작은 추억을 떠올려 보세요. 2016. 10. 25. 이전 1 ··· 84 85 86 87 88 89 90 ··· 1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