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관람한 영화들...

시간을 일부러 내서라도 볼수 있는 영화는 다 보기 위해서 노력을 한다.

국산영화보다는 외국영화가 많다.

영화관에 가는 시간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다.

2시간동안 푹빠져 있다가 나온다.

ㅎㅎㅎ

그래서.. 혼자가기도 하지만..

다음주는 갤럭시오브 가디언즈2랑... 좀있으면 에어리언 컨버넌트...원더우먼..등등...줄줄이 사탕이다.

눈이 즐거울듯..

사실 이 영화 뭔지도 모르고 보기 시작했다.
보다 보니 맥도날드 창립과정을 그린 영화였다.
결론...은 부동산이 중요하다.
그리고,, '만들수없다면 사서라도 가져라'
부동산이 모든것을 지배한다는...

독일의 홀로코스트 대확살에 관련된 법정드라마이다.
요즈음 들어 이러한 영화를 많이 보는 것 같다
지난주에 봤던 아히만 쇼도..그런내용이다.

나는 부정한다와 비슷 법정 내용이며 주제도 마찬가지다.
2차대전 당시 유대인 학살을 명령한 SS수장을 체포해서 그 사람을 이스라엘 법정에 세운뒤... 그 죄를 밝히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유대인들이 독일의 유대인 학살을 전 세계에 밝히기 위해서 엄청나게 노력했다는 사실을 알수 있었다
우리나라 또한, 일본의 만행을 알리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파도가 지나간 자리... 영상미 스토리 너무나도 뛰어났다.
배우들의 연기또한....


간만에 멋진 작품을 볼수 있어서 좋았다

정말 액션하나 만큼은... 인정 안할수 없었다.

스트레스 지대로 날리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