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틀노래
내 땀의 한 방울도 날줄에 스며
그대 영혼 감싸기에 따뜻하거라
고즈너기 풀어감은 고통의 실꾸리
한평생 오가는 만남의 잉아
우리님 생각과 실실이 짜여
새벽바람 막아줄 실비단이거라
기다리마 기다리마 기다리마
하루에도 열두 번 끊기는 실이여
무작정 풀리기엔 무서운 맘이거든
단번에 끝내기엔 아쉬운 밤이거든
허천들린 사랑가
평생 동안 흘린 눈물 모조리 스며
그대 아픔 덮어주는 비단길이거라.
https://youtu.be/ZRnpK662Nh8
JTBC의 펜텀싱어의 포르테 디 콰트로 팀이 부른 가곡이다.
내 카카오 뮤직에도 넣어놓았다.
내 카카톡 프로필 뮤직으로도...
사랑에 대한 우리의 감정을 그대로 표현한 가곡이다.
앨범도 '이화우'....앨범을 다 들어봐야 겠다.
'기다리마 기다리마 기다리마
하루에도 열두 번 끊기는 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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