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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일몰제 공원 16개 모두 지켰다. 2020-06-24

by 산에사는꽃사랑 2020. 6. 24.

http://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27942

창원지역 공원일몰제 대상인 가음정·반송·팔룡공원 등 16개 공원이 모두 실효되지 않고 유지된다.

이 중 14개는 공영개발되고 2개는 민간개발로 공원을 조성한다. 

공영개발공원은 용동, 남산, 가음정, 반송, 삼정자, 산호, 추산, 가포, 진동, 팔룡, 중앙, 장복산, 제황산, 풍호공원으로 14개소 7.44㎢의 면적이다.

민간개발공원은 사화, 대상공원 2개소 2.51㎢ 면적으로 민간사업자가 모든 토지를 매입해 2023년 말까지 공원시설 사업을 완료하고 시에 기부체납한다. 

사화공원은 사화도시개발㈜(주관 대저건설)에서 다목적체육관, 파크골프장 등 각종 공원시설과 공동주택(1580세대) 등 비공원시설을 조성한다. 대상공원은 ㈜대상공원개발사업단(주관 현대건설)에서 빅트리, 빅브리지, 맘스프리존의 공원시설과 공동주택(1735세대) 등 비공원시설을 조성한다. 사화·대상공원은 비공원시설 비율을 전국에서 가장 낮은 13%로 추진해 시민에게 많은 공원면적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