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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이 추진하는 초대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창원 입점 찬반 공론화 결과 시민참여단은 찬성 71.24%, 반대 25.04%, 유보 3.72% 비율로 나타났다. 창원시 공론화위원회는 2일 오후 1시 30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161명 시민참여단에서 찬성 비율은 반대 비율보다 약 46.2%포인트가 더 높았다. 공론화위는 이 결과는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범위인 7.4%포인트를 넘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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