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방지역1 재개발 유혹 떨치니 "집값 오르고 이웃도 보여"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46880재개발 유혹 떨치니 "집값 오르고 이웃도 보여"창원 교방2주택재개발사업구역이 사실상 정비구역에서 해제됐습니다. 창원지역에는 주택·도시환경 재개발사업이 모두 27곳에 펼쳐졌고 현재 6곳이 해제됐습니다. 가장 빠른 곳은 진해구 병암구역이 2004년 2월 추진위원회 승인으로 시작됐습니다.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 재개발구역 곳곳에서 주민의 신음 소리가 들립니다. 이에 재개발이 멈춘 곳과 반대가 극심한 곳 이야기를 2차례로 나눠 짚어봅니다.지난달 30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2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이 무산됐다. 2006년 9월 추진위원회 구성으로 시작된 재개발사업이 11년 만에 정비구역 해제로 끝났다.올해 1.. 2017. 9.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