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에사는 꽃사랑......
취미 관심/책이야기

보통의 존재외...

by 산에사는꽃사랑 2016. 9. 20.

지금 읽지도 않을 책을 세권이나 샀다.
한권은 선물할책이고...
두권은 한달뒤에 내가 읽을 책들이다.

그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들인데..
요즈음 딴책 읽는다고..보질 못했다.

그러던차에...
추석이 다가왔고 그 사람한테도 선물도 할겸해서 추석전에 책을 사게됬는데..배송이 오늘에서야 된것이다.

대충 보니.. 그 사람한테는 하루 분량의 책일듯..ㅎㅎ 경쟁을...해야 재미있는데 책 읽기로는 경쟁이 안될듯하다.
여튼...새책 냄새를 맡으니 기분은 좋네..

하지만.. 그 사람줄 책은 새책이고 나머지 두권은 중고책이다. ^^

한책에서는 도서관 향기가 난다.
가을엔 눈이 즐거워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