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떨어져 있어도
사랑을 이루고 행복을 맺더니
이제는 약속이나 한 듯
함께 물드는 은행나무가 부럽다
항상 담고 있어도
늘 보고 싶은 내 그리움
윤보영, 담고 있어도 그리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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