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SM타운 상반기 개장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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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SM타운이 정상적으로 개장하면 창원시가 한류의 메카, 글로벌 문화도시·명품 관광도시로 발돋움하면서 연간 3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원 SM타운은 지난해 9월 임시사용 승인이 난 상태다. 사업기간은 2월 말까지로 3월 중에는 사업자의 사용승인 신청과 함께 승인 절차가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공영주차장은 지난 12월 말 사용승인 신청이 들어와 미비된 사안에 대해 개선 중에 있으며, 소방 안전 및 장애인 접근성 보완 등 사용승인을 위해 관련 부서 간 협의·검토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영주차장은 이르면 2월 중에는 정상운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시는 창원 SM타운과 공영주차장 등을 2월 중에 기부채납 받고 3월 중에 ‘창원문화복합타운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을 제정할 예정이다. 이후 4월까지 창원 SM타운 민간위탁 심의 및 의회 동의와 관리운영협약 체결을 진행하고, 6월부터는 창원 SM타운을 정상적으로 개관·운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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