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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 명곡동 231번지 일원(명곡도서관 맞은편) 옛 기무부대 '해양공사' 터 활용 방안 윤곽이 오는 2023년쯤에야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창원시 도시개발사업소와 국방부 이야기를 종합하면 현재 해당 터에서는 '토양환경정화'를 위한 '토양오염정밀조사'를 진행 중이다. 정밀조사를 해야 토양을 얼마만큼 정화할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릴지 가늠할 수 있다. 정화 작업은 통상 1년 정도 걸린다. 비록 비전투부대가 머물던 곳이지만, 절차에 따라 엄격하게 전체 땅을 시추해 오염 여부를 확인한다. 또 정화 작업을 위한 예산 등을 반영하려면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다. 해양공사 전체 터는 4만 674㎡로 관사, 사무실, 직원아파트 등 건물 5동과 테니스장·운동장, 주차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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